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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이면 이렇게 할까요?

We |2023.04.16 18:10
조회 286,680 |추천 1,206
안녕하세요.
당시 너무 화가 나 쓴 글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읽고 댓글을 달아주실지 몰랐습니다.
댓글을 다 읽지 못했지만 많은 분들이 아이의 성별과 어떻게 서서 쌌는지 궁금해 하시네요.
여자아이였고 키는 작지 않았지만 초등학교 저학년쯤 되보였습니다.
당연히 똑바로 서서 옷이나 신발에 뭍게 볼일 본건 아니겠죠 ㅜ
엉덩이를 들고 기마자세로 봤겠지만 아이라서? 인지 정말 심하게 엉덩이 커버에 소변이 뭍었더라구요.
제가 그 때 너무 화가나고 제대로 뭐라하지 못한 분함?이 있어서 글을 썼는데.. 저는 절대로 아이엄마들을 욕보이려 글을 쓰진 않았어요.
저런 몇몇 비정상적인 애엄마때문에 다른 어머님들이 욕먹으신거 같아 마음이 안좋네요.
항상 물휴지 챙겨 다니시며 아아한테 뒤처리까지 꼼꼼히 가르치시는 어머님들이 더 많아요.
저는 저 애엄마부터해서 공용 화장실을 더럽게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한테 격분한거에요.
제가 뭔데 격분하냐.. 그럼 너네집가서 볼일 보라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당하면 정말 기분 나쁘거든요.
저도 보통은 휴지를 깔고 볼일을 보지만 뭔가 화장실이 깨끗해보이면 믿고 저의 엉덩이를 맡길 때가 있는데 축축함이 뭔가 느껴질 때..
판도라의 상자를 열듯이 닫힌 변기 커버를 열었을 때 엄청난 걸 본다든지……. 정말 저도 모르게 욕나옵니다.
비위 약한 사람들은 밥도 못먹어요. 그리고 미화직원님들은 무슨 죄로 하루에 몇번씩 그걸 봐야하나요?
어떤 댓글에 왜 더 뭐라 안했냐 그냥 간거는 쓰니를 무시한거다 라고 쓰셨더라구요.
제가 어떻게 더 뭐라 해야할지.. 명분이 부족하다랄까.
직원도 아닌데 왜 나서냐 라고 하면 뭐라 답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찾아보니 공중화장실법 제14조 금지행위 4항에는 오물을 방치하는 행위 등 위생적인 화장실 이용을 방해하는 행위는 제21조 3항에 따라 과태로 50만원 이하를 부과한다 라는 법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생활공간정책과에 문의했습니다.
과태료 대상이 맞지만 심적인 정황만으로 처벌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사진을 찍어서 어플에 올리라 하더군요.
담당자님도 말씀하시더라구요.
처벌이 어렵더라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주변에서 행동에 나서면 바뀌지 않겠냐고.
목격하면 사진을 남기고 신고도 하래요. 처벌이 되지 않더라도 경각심은 심어줄 수 있다고.
저는 아마 사진을 찍고 신고까진 못할거같아요.
하지만 눈 크게 뜨고 내 전 사람이 어떻게 사용했는지 그리고 더럽다면 눈치 팍팍 줄거에요.
이 글을 읽으신 분들 중에 그런 분들이 있다면 조금은 조심하시겠죠?
부디 나에게 더러운 건 모두에게 더럽다는걸 알아주세요.










방탈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비밀번호까지 찾아가며

로그인 했네요.

지금 폰으로 분노의 타자질 중이라 오타 많을 거에요..

미리 죄송합니다..

제가 마트에서 너무 어이없고 화가 나는 일이 있었어요.

화장실을 들어갔는데 아이가 들어가고 엄마가 문 앞에서

지키는 상황 같았어요.

그런데 “서서 싸 엉덩이 대지마” 라고 아이한테 지시하더라구요??!

아이가 “변기에 다 튀어” 라니

“괜찮아 더러우니까 앉지마” 라고 ;;;;;;;

저 옆칸에 앉아 있어서 다 들렸어요.

그리고 나가서 보니까정말 화가 나더라구요

엉덩이 닿는 부분 올리지도 않고

올려도 다 튀기면 찝찝하지만..

그대로 거기에 서서 … 방울 방울 튄것도 아니고

그냥 거기에 싸질렀다고 밖에 표현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저기요 이렇게 하시면 어떡해요?!

하니까 도망치듯이 아이 손잡고 나갔어요.

붙잡아서 화를 낼 수도 없고 마트직원분들한테 얘기하기도 그렇고..

근데 저는 너무 화가 나 죽겠어요!!!!

제가 위에 살아서 이 마트 매일 와요.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장도 보고

그런데 화장실 가기 무서워요. 갈 때 마다 항상 테러 당하거든요

변기에 소변 뭍어 있고 큰 볼일 보고 물 안내리고…

여기 미화직원분 정말정말 일 열심히 하시거든요?

손님인 제 눈에도 보일 정도로.

그런데 하루는 화장실 가려는데 안에서 아 ** * 같네

라고 누가 욕하더라구요.

그 미화 직원분이였어요…

직장에서 욕하면 안되겠지만 저는 이해했어요.

오죽하면…!!!

정말 오죽하면 저렇게 쌍욕을 하실지. 분노가 가득 찬 목소리로

아까 그 아이엄마나 아니면 더럽게 화장실 이용하시는 분들

정말 그렇게 살지 마세요.

더러우면 집가서 볼일 보시고 급하면 변기에 휴지 겹겹이 대고 하세요.

아무리 남의 일이라지만 치우는 사람 생각도 좀 해주세요.

그리고 뒤에 사용할 다른 사람들도요…
추천수1,206
반대수34
베플남자|2023.04.16 18:42
개념없는 어마 어마한 쌍뇬이네
베플ㅇㅇ|2023.04.16 23:26
난 아들 얘기겠구나 하고 들어왔는데...
베플ㅇㅇ|2023.04.17 01:12
주작아니에요? 여아인데 어떻게 서서 싸요? 바지에 줄줄 다 흐를텐데...;;
베플ㅇㅇ|2023.04.17 09:26
대학시절 동기가 화장실 가면 양변기 위에 신발신고 올라가서 싼다는 말듣고.. 저게 돌앗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도덕성 결여된 사람들이 많더라.. 변기 뚜껑은 대체 왜 닫아 놓음????? 물내리고 뚜껑 좀 열어라.. 손씻으면 되잖아..
베플그림자|2023.04.17 00:28
손소독제 휴대용기에 조금씩 담아다니다가 닦아내고 앉히면 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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