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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월 아이언어발달

ㅇㅇ |2023.04.17 20:41
조회 1,187 |추천 0
19개월 딸 아이 키우고 있는 엄마인데요
주변에서 저희 아이가 언어발달이 조금 느려보인다고 이야기를해서 질문드립니다.

아이는 19개월이고 저는 전업주부 하며 집에서 보육하고 있어요. 아이가 뚜렷하게 말하는거라곤 (엄마,아빠) 이 두단어 이고 가끔 옹알이 처럼 까까,물? 이렇게 하고있어요.

주세요 라는 말도 일주일전에 배워 이제는 주세요 라고 두어번 말을해야 그제야 두손을 내미는 정도이고

앉아,일어서 에 대한건 몰라서 멀뚱멀뚱 서있거나 듣지 않으려하구요.

밖에돌아다니기 좋아하는 아가이면서도 나가자. 나갈까? 에 대한 말을 알아듣지못해 엄마인 제가 옷을 갈아입고 가방을 맨다던가 마스크를 챙긴다던가 해야 그제야 나가는줄 알아요.

저것좀 가져와 이거 저기에 가져다놔 아직 못해요. 손에 쥐어주면 휘휘돌리다 픽 하고 제 물건이 아닌듯 던져버리기 다반사입니다.

사물에 대한 이름이해는 자주먹는 과자,음료수 가 끝인것 같구요.

제가 이건 신발이야 양말이야 토끼야 등등 이것저것을 알려주고 있음에도 알지못하는것같아요

이렇게 나열하듯 적어보니 잘하는것보다 못하는게 많은것 같아요.

저도 걱정되는게 있어 올해 초에 어린이집 상담을 받아보고 보내려고해봤는데 남편은 4세부터 어린이집을 보내고 3세까진 집에서 보육하라고 하는데 저도 한계라는게 있어서 어떻게 가르쳐야할지 막막합니다. ( 친정은 안계시고 시댁어르신은 가까운곳에 살고있지만 육아 일절 안도와주고 계세요).
남편은 퇴근후 두어시간 보는척 안보는척 도와주고는 있지만서도 교육이라던가 훈육을 하지는 않아요. 아이가 미디어 노출이 되어있긴해요. 벌써 유툽봅니다ㅠㅠ.


또 아이가 산만합니다. 한시도 단 몇분도 가만있지를 못해요.
밥먹을땐 한입먹고 우다다 이름 부르고 여러번 불러야 그제야 또 한입 다른집도 이렇겠지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거기다 한 장난감을 5분이상 가지고 노는건 꿈만같아요.
이장난감 저장난감 쉬지않고 집안을 돌아다니며 장난감 지뢰밭을 만들어 놓아요. 잠시 앉혀놓으면 본인뜻대로 되지않는다고 징징징 거리다 결국 울음바다. 주변지인들도 엄청 산만하다고 이야기를 많이들었어요.

저희 아이언어발달이 많이늦은건가요? 그래서 검사같은게 필요할까요? 더 기다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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