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결혼해서 서울살고있습니다 ㅜ 고향은 천안이구요
결혼식도 천안에서 올렸습니다~~
사회생활도 천안에서 했었는데요 그때 사귄 친구가
제결혼식 천안으로와서 축하해줬었어요
그리고 저는 서울로 올라와서 살았구요 남편이 서울사람이라
문제는 그 친구가 이번에 제주도에서 결혼을했습니다 ㅠ
토요일 12 시요 ㅠㅠ
제가 지금 대학교에서 시간강사로 일하면서
프리랜서 일도하고있어서 굉장히 정신도없고 시간도없는
상태에다가 제주도 까지 당일로 갔다올수가없어서...
주말에 특강도 가야되고 뺄수가없어서
축의금 20 을 보냈습니다 미안하다고 사정 말하구..
제결혼식에 10 내고 밥묵고 갔었거든요친구는 ㅠ
최소한 돈이라도 더 해야할 것 같아서..
근데 들어보니 그날 결혼식 지인이 5명이왔다고합니다 친구들;
하객사진은 2 명이 찍었다고 하구요...
(남편이 제주도 사람이고 결혼후 천안에서 사는데
결혼식을 남편집에서 하게된겁니다)
근데 식끝나고 장문에 카톡이 와있길래보니
너인생그렇게살지마라 저주받을 ㄴ아 이러면서 진짜
무슨 욕이 ; 딱봐도 흥분해서 막 보낸거 같더라고요;
일단 대꾸 안했는데 ; 저런식으로 나오니까
미안한 마음 싹 사라지면서; 본인이 그동안 잘못 살았으니
지인이 저렇게밖에 안오지않았나 하는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미안하다고 해야되나요 이상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