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에 엄청난 화제가된
RM 방시혁이 미국,유럽외신가 가진인터뷰를 보면서
정말 이건아닌데 이건 아닌데 싶었어
근데 놀랍게도 판 포함 모든 커뮤가 극찬에극찬을하고
언론까지 가세해서 찬양했는데 진짜 그건 아니였어
비슷한 시기에 서구언론이 비슷한 질문을던진건
외부인의시각에서 충분히 문제가있어서 그런걸텐데
이걸 선진 문화강국이 한국을 우습게안다,한국을 질투한다 라고 판단하고 무례한질문에 통쾌하게한방을 날렸다며 기뻐할일이였을까?
식민지역사까지 올라가서 <<서양 사람들은 이해 못 합니다. 한국은 침략당하고 파괴되었고, 둘로 갈라진 나라입니다. 70년 전만 해도 아무것도 없던 나라 지금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게 어떻게 가능한가? 어떻게 된 건가? 우리 국민들이 더 나은 삶을 위해 혹독하게 일하기 때문입니다."]
RM은 이어, 한국 같은 나라의 노력하는 문화를 지나치다고 보는 일부 서유럽의 시각에도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라고 말하는게 적절했을까 서구언론은 케이팝의성과를 깎아내리려는게아니라 그 눈부신성과뒤 그림자를 지적했을뿐임
아이돌되겠다고 자퇴하는 10대 연습생들
23~4만되도 그나이에? 소리를듣는 연습생들
그렇게 데뷔해도 아티스트로서 자율적으로 행동할수없고
틀에박힌 기획사시스템 속에 챗바퀴처럼 굴러야하는삶
그걸축약한게
젊음에 대한 숭배나 완벽주의, K팝에 대한 과도한 집착 등은 한국의 문화적 특성인가란 질문이었고
K팝의 눈부신 성공이 아티스트를 비인간화한다고 생각하나?
라는 질문이었음
물론 문빈을 괴롭게한건 지극힌 개인적인 사정일수도있어
하지만최소한 제마음하나 추스를수있는 여유조차 갖지 못하고 무한경쟁에 내몰렸던것도 팩트자나
방시혁은 한술더떠 니넨안그래라며 조롱하고 미국이 그러니 우리도 그렇게 하는게아니라 우리는 니들처럼 안해가 되야되는거아냐?
난 삼성전자의 눈부신 성과가 자랑스럽지만 그렇다고
반도체생산과정에서 백혈병앓게된 노동자들까지 눈감아넘어갈수없고
한강의기적이 자랑스러워도 노동자탄압이란 그림자가있었다는걸알고 그걸 어쩔수없자나로 치부할수없다고 생각함
아무리 케이팝성과가 뛰어나도 그 과정에서 아이돌들이
혹독하게 담금질당하며 제 마음조차 돌볼수없는일을 막아야하는거아냐
근데 대선배에 가장영향력있는 아이돌에, 엔터업계오너가
니들은안그래?
우린혹독하게달려왔어자랑스러워니넨 식민지굴리던애들이라뭘몰라 이러는게
사실 그때도 우려를표명했는데 악플엄청달렸더라
니까짓게 뭐냐고 그말 비틀면 니까짓게가아닌
잘나디잘난 케이팝리더 두분이 이 가혹한 환경을 개선해나가는 모습을보야야하는거 아닐까
끝으로 쉴틈없이 제마음하나 돌보지못하며 혹독하게 달리기만했던 문빈을 추모합니다. 또 모든 아이돌들이 자신을갈아넣어 돌아가는 케이팝산업계의 방향성이 자랑스러운게아니라 극복해야할과제라고 생각하고 자신을 돌볼시간을 요구할수있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