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1년차 신혼부부입니다.
아직 아이는 없고
맞벌이 입니다.
제목 그대로 남편은 요리를 잘합니다.
요리 하는 것도 좋아하구요.
퇴근은 제가 더 늦게 해서 보통 주중 저녁은 남편이 많이 해줍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참 고마워요.
근데 문제는 뒷처리 문제입니다.....
요리하는 것까진 참 좋은데
밥을 다 먹고 주방 상태를 보면 아주 가관입니다.
굳이 안 써도 될 조리 도구들은 다 나와있고
(ex. 볼을 꺼내고 안 맞는다 싶으면 다른 사이즈 나와있고 그런 식으로)
가스레인지 쪽 벽은 기름과 소스가 사방 팔방으로 다 튀어있고
그래요
바닥도 물 난리와 소스 튀어 있고 그럽니다...
그럼 뒷처리는 누가 하느냐
제가 합니다.
남편이 요리해줬으니 설거지는 당연히 제가 하는게 맞지요.
근데 뒷처리가 할게 많다보니
하다하다 스트레스 받네요
구식 아파트라 주방 자리도 좁아서 설거지도 많이 나오면 다 못하고 말리고 넣고 또 하고 그래요.
또 설거지거리가 많이 나오는게
컵은 물만 마시고 그대로 놓고
나중에 또 물마시거나 다른거 마실 때 다른 컵 씁니다...ㅋㅋㅋㅋ
미치고 환장할 것 같아요...
남편의 뒷처리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참고로 빨래 화장실청소 등등은 제가 하고
분리수거는 같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