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싸가지 없는건지 여쭤보고 싶어서요.
퇴근 후 버스 타고 집에 가는데 다음 정류장에서 하차하려고
문앞 옆 손잡이봉 잡고 핸드폰보고 있었어요.
뒤쪽인지 옆쪽인지 내릴꺼예요?하고 70대쯤 보이시는 할머니가 물어보시길래
네 했어요.
그리고 내려서 가려고 하는데 내쪽에다 대고 요즘것들은 싸가지가 없어서...
읭??지금 나 들으라고 하는건가? 하고 서서 쳐다보니 땅만보고 가시데요.
그래서 다시 가는데 내 옆에 대고 요즘 젊은것들은 싸가지들이 없어..
읭? 이건 대놓고 욕하는건데.... 참아 말아?하다가 제가 제 성격을 너무 잘 아는지라
그냥 참고 말았는데...
제가 싸가지 없는 행동을 한게 뭘까요? 진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내릴꺼냐 물어봐서 어 내려 하면서 반말한것도 아니고 씹은것도 아니고 네 하고 대답한게 왜 싸가지가 없는 행동일까요....
제 잘못을 지적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