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같지..? 나도 구라였음 좋겠다 하…ㅋㅋㅋ 걔랑 중1때부터 친군데 지금 고3이거든? 근데 내가 중2때부터 짝사랑함ㅋㅋㅋㅋ 성격이 개잘맞고 같은 아파트 살아서 완전 급속도로 친해지고 개짱친되버려서 좋아한다고 말도 못하고 있었거듬? 근데 어제 스카 갔다가 집 가는길에 넘 힘들어서 집앞 산책로에서 매ㅐㄱ주를 마셨거듬?(미잔데 마셔서 진짜미안 인생이 넘 써서 어쩔수없엇어 뚫읔거아니고 저 짝남집에서 갖고옴)
암튼 그런데 막 고민상담하다가 뭔가 걔가 뭘 말하고 싶은듯이 분위기 잡길래 딱 삘이 좋아하는 사람 말할 거 같아서 개불안핶는데 ㄹㅇ 좋아하는애가 있다는거야; 그때 심장 철렁했는데 갑자기 ㅈㄴ 고민하더니 남자애이름 말해서 심장 내려앉음 진짜… 걔가 나한테 말하기까지 얼마나 고민하고 이랬을지 알아서 아무렇지 않은척 대하는데 띠ㅣ바… 개서러워서 어제 졸라 울고 오늘 정신차림;;;하… 위로좀해줘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