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박건욱이 제로베이스원 데뷔조로 호명됐을 때 금준현 연습생에게 애틋함을 전하면서 함께 눈물을 많이 흘렸는데.
▶금준현: 내가 데뷔를 못해서 운 게 아니다. 나는 (박)건욱이가 데뷔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었다. 건욱이가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자기가 데뷔를 못하는 거 아니냐고 걱정하는 말을 하길래, 그게 누군가에겐 안 좋게 보일 수도 있는 모습이어서 내가 '더 이상 말하지 말라'고 조언했는데 데뷔조에서 건욱이가 불렸고 그때가 생각난 거다. 건욱이가 약속대로 내 이름을 말해주더라.
Q. 금준현 연습생은 김규빈, 박건욱 연습생과 특히 친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두 친구에게 마지막으로 어떤 얘길 해줬는지.
▶금준현: 내가 말하면 이뤄졌던 게 있어서 건욱이에게도 내가 '이뤄질 거다'라고 말해줬다. (김)규빈이도 자기는 꼭 데뷔해야 한다고 했는데 다행히 됐다.
-금준현 인터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