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하락 시키는 직장상사
illlli11
|2023.05.01 18:17
조회 24,725 |추천 74
3살 위 직장상사가 물건이나 옷을 브랜드로 지적을 합니다
저는 옷 브랜드 크게 따지지 않고 사는 편입니다
보세 보단 집 근처 아울렛에서 주로 사는 편이구요
작년 겨울 행텐에서 니트가 괜찮길래 구매했는데
그 상사가 난 고딩때 이후 입어 본 적 없는데 그런걸 사입냐부터 자기는 그런 저가 브랜드는 걸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근데 본인 노트북으로 보세 옷 사는거 몇번 봤어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직원들한테도 그래요 너랑 그거랑 안어울린다 등등
본인이 사는 건 다 좋고 본인한테 어울린다고 하네요
핸드폰도 아이폰 쓰는 직원들한테 갤러시 쓰는 사람들 스타벅스가서 결제하면 안 쪽팔리겠냐며 아이폰이 명품이라며 들리게 얘기하는데 이제 너무 빡치네요
똥 더러워서 피한다며 직원 한명은 나갔고
한명은 아예 대꾸도 안하는데 저는 이제 그만 참고싶어요
오늘 락피쉬 레인부츠를 샀는데
분명 헌터 사지 그랬냐고 할 텐데 뭐라고 맞받아치는게 좋을까요?
적당히 하라고 하고 싶은데 너무 약한거 같아서요
주변에 도와줄 사람은 없고 그 위에 상사들은 저희한테 관심도 안가집니다.
퇴사는 할 생각은 없고 하극상이라며 제가 잘리면 좋구요 근데 그러지도 않을거 같아요 싸움구경 신나게들 할듯..
저희를 누르면서 본인 자존감 챙기는거 그만 겪고 싶어요
- 베플ㅇㅇ|2023.05.0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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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세게 나가면서 맞짱뜨려고 하지 마세요 주변에서 볼때는 자랑질 하며 분위기 ㅈ창내는 사람이나 따박 따박 반박하며 분위기 ㅈ창내는 사람이나 똑같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그냥 네~ 저는 이런 거 사 입어요 ~ 아 그러시구나~ 별로 안쪽팔리던데ㅋ 이러면서 한 귀로 흘리며 대답하는 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이런식으로 나오면 상대도 더이상 할말이 없거든요. 저런 사람들 상대하느라 굳이 힘 빼지마세요 뭐라고 해봤자 열등감에 대든다고 생각하며 희열을 느낄 사람들입니다. 그저 감정없이 대충 받아주고 있다는 느낌으로 대해줘야 재미없어서 더이상 말을 안걸어요
- 베플ㅇㅇ|2023.05.0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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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인간이 보잘것없으면 명품으로 처감고 과시하지 쓰니는 쓰니자신이 명품이라 그런과시가 필요없다고 하면되요
- 베플옹|2023.05.0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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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거살께 돈줘..돈줘..해요.
- 베플ㅇㅇ|2023.05.0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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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써야지 갤럭시 같은 걸 왜 써?” “어머, 애플 본사에서 나오셨어요? ㅋㅋ 거기서 월급은 받고 이러세요? ㅋㅋㅋㅋ”/ “락피쉬를 왜 사? 헌터 사지” “ㅋㅋㅋㅋ 헌터 영업 사원이세요? 누가 보면 거기서 광고비라도 받는 줄 ㅋㅋㅋㅋ”/ (다른 시간에 다른 얘기하다 갑자기 생각난 척), “브랜드 집착하는 사람들 진짜 무식하고 없어 보이지 않아요? 괜히 자존감 낮고 열등감만 많으니까 그럴싸한 브랜드로 자기 포장하려는 거 그 사람 빼고 주변에서 다 알지 않나? 자기만의 취향도 없이 그저 브랜드에만 목매고 노예처럼 공짜로 광고해 주고 다니는 거 너무 촌스러워요 ㅠㅠ”/ 이러면 대충 알아들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