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올린 글인데 댓글이 별로 없어서 다시
올려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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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기타치면서 노래부르면 층간소음일까요? 하고 글 올린 사람입니다........충간소음인지 모르고 적은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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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과 저랑 싸운 상황입니다
저녁밥 같이 잘 먹고 저는 설거지 다하고 잠깐 티비
시청중이었고 신랑은 작은방에서 이중창문은 닫았지만
방문은 열려져 있는 상태로 기타를 치고 있었고... 기타 소리가 저한테 약간 거슬리기에 조용히 가서 아무말 없이 방문을 닫았습니다
이때까지는 노래는 안불렀습니다
기타 치고 있던 방문은 이중창까지 모두 닫혀져 있던
상태였고 제가 있는 거실은 주방문과 다용도실 창문을
열어둔 상태였습니다
갑자기 신랑이 기타를 치면서 악을악을 쓰면서 노래를
부릅니다
그전에도 기타를 치긴 했지만 웬만큼 참을만 하면 참았어요
근데 10시가 좀 안된 시간이었지만 악 쓰는게 장난아니다
라고 느껴졌습니다
진짜 올라 가지 않는 음을
악을악을 쓰면서 불렀거든요(돼지 목따는 느낌?)
방 문을 닫았어도 거실에 있는 저는 너~~~무 시끄러워서
감당이 안됐네요
확 열이 오르기 시작하면서서 제가 막말?을 했습니다
"제발 조용히좀 하라고~~ 옆집 사람들한데 쪽팔리다고 배려좀 하라고~~~ 막 그랬던거 같습니다
잠시후에 거실에 나오더니 씨~~~발 신발 거리면서 내가 밖에서 한것도 아니고
내 집에서 삘 받아서 좀 노래를 크게 불렀기는 했지만 문도 다 닫아놨는데 노래도 못부르냐? 이러면서 입에 거품물고
욕을욕을 ㅠㅠㅠ
한참을 싸웠는데 그것도 민폐였죠 창문도 열려 있었고요
담배 피러 내려가길래 바로 창문들 모두 닫았습니다
그후로 왔다갔다 담배 태우러 내려 댕기더니
거실에서 스피커와 연결해서 전자기타를 치기 시작합니다
두어번쯤 거실에 인터폰 오는 소리가 얼핏 났는데 안받고 스피커에 블루투스로 연결해놔서 그 휴대폰으로 전화가 왔는데도 안받고... 바로 끄더군요 (아마도 항의가 온 듯)
그 후로도 티비소리를 엄~~~청 크게 놓고 듣습니다
저는 다른 방에 누워있었고 소리가 너무 커서 이불로 귀를
돌돌 말고 있는 상태였고...
한참을 그렇게 듣다가 담날 출근해야되니 끄고 자러 들어가네요
저는 4시까지 잠을 못이루고 있다가 잠깐 눈 붙이고 출근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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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가까이 살았습니다
주택살다 아파트 이사온지 4년쯤 됐어요 아파트에 살면서 배려없는것땜에 여러번 싸웠는데 서로 생각이 다릅니다
다른 구구절절한 기본적인 공중도덕에 대한건 적지
안겠습니다ㅠㅠ
아파트 민폐....
어떤 방법으로 얘길해야 고쳐질까요?
자꾸 부딪히니 스트레스가 장난아닙니다
제 귀만 막으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