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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끝까지 X자식, 난 알면서도 미친X

blue |2009.01.12 11:24
조회 1,497 |추천 2

맞아요, 제가 미친거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요,

미친행동인거, 알고있었지만 그만할수가 없었어요,,

그 사람이 야속하지만, 처음부터 거절했지만,

알면서도 그런짓계속 하려고 했던 제가 미친년이 된거 알아요,

그냥, 괜히, 맘이 아파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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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3살 직장녀에요,

2년제 나와서  회사다닌지 1년이 넘어 이번달을 마지막으로 하고

이제 편입준비하는 직장녀랍니다,

 

저한테는 첫눈에 반해서 좋아한 사람이 있어요,

31살이죠, 그 사람도 직장다녀요,

제가 이사람 계속 따라다녔거든요,

이사람이 너무 좋아서요,

그런데 이사람이 자기는 결혼할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저랑은 못사귄다고 처음에 말했어요,

 

그래서 제가요

정말 바보짓인지 알지만 그래도 이 사람이 너무 좋아서

그럼 나 만나면서 결혼할여자 따로 만나라고 했어요,

그때는 그게 가능할줄 알았어요,

짝사랑이, 엔조이가 이렇게 이정도로 힘들줄 몰랏어요,

 

말로는 좋다고, 너가 좋다고 말하고,

행동도 그렇게 하고, 늦게 회사 끝나면 집이 좀 가까워서

지나가는길에 잠시 들려서 얼굴 잠깐 보고 가고,

이런행동 그 사람이 해줄때마다

그래,, 내가 더 노력하면 이사람도 넘어올수 있을꺼야,,

그렇게 생각했어요,

한 성격하는 저인데,

그 사람 앞에서는 그렇게 되지도 않았고,

숨죽여서 그 사람이 전 여자친구때문에 힘들어하면 토닥여줘야 했고,

결혼할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말하면, 빨리 소개팅,선보라고,,

아무렇지 않은척 했어요,

마음이 너무 아프고, 속상했지만

그래도 저는요, 그 사람 않보는것보다 그런말 들어도 보는게 나으니까,,

다 참고, 제가 좋아하는 그사람보는걸로, 좋아해주는걸로 만족했어요,

 

그런데요, 이제는 그만하제요,, 딱100일이 되는날 그만하제요,,

자기는 올해,내년에도 결혼할수 있다면서 그동안 저를 만나면서

저한테 미안해서 소개팅도 못하고 그랬데요,

저랑 잘 맞고, 재미있고 편하지만, 결혼할 타이밍이 맞지 않아

어쩔수 없데요, 딱 2년만 기다려주면 제가 확신하고 갈수 있다고 했는데

그사람 2년후에 제가 변할꺼라고,아직어려서 그런다고 말할때마다

야속해요,,

 

내가 그만둘때까지만 계속 하자고 해도, 그러면 자기는 더 나쁜놈이 되고,

미안해지고, 부담된데요,, 처음부터 그거 알고 있었으면서,,

이제는 친한 오빠 동생하제요,, 모르는 사이하기 아깝다고 그렇게 하제요,,

 

미쳤죠? 그 사람

나빳죠? 그 사람

잔인해요, 좋아하는 감정잇는 내가 동생으로 남아 있으면

얼마나 잔인해요, 내 앞에서 새로생긴 여자 자랑하는거 어떻게 들어요,

내가 부족함이 하나도 없는데 단지 결혼타이밍때문에 이사람 잃고 싶지않은데,,

 

내가 방황할까봐 집앞까지, 집에 들어가는 것까지 확인가고 가는데,,

왜 마지막까지 그렇게 잘해주면서 헤어지자는건지,,

차라리 싸가지 없게,재수없게 ,, 입에서 욕나오게 했음 미련따위 없을텐데,

바보같은 짓, 미친짓, 미련한짓 너무 많이 했지만,

지금 이 순간도 그 사람이 날 믿고 왔으면 좋겠어요,

너무 확고한 그 사람 마음 돌릴수 없어서 눈물이 끊이질 않아요,,

 

모든 남자들이 하는 행동, 어쩔수 없는 나쁜행동들있자나요

여자들한테,,

듣기만했지 진짜로 당해보니까 그냥 사랑하는 사람이랑 헤어지는것보다

더 마음이 아프고 찢어져요,

노력해도 않되는게 있어요,, 그러니까 나쁜사람 사랑하려는 분들

하지마세요,,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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