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따뜻한 위로와 진심 어린 조언들 댓글로 남겨주신 분들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많은 힘이 되었어요!! 어찌 보면 푸념에 가까운 넋두리였는데 조회수 만도 넘기고 오늘의 판에도 올라가고 이 정도로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실 거라고는 상상도 못해서 정말 놀랐습니다
글을 올린 뒤로 알바도 잘리고 좋아했던 그룹 가수의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도 듣고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마음 겨우 다잡고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아 한국장학재단에서 취업후 상환 생활비대출을 100만원 받았고, 교재값과 이런저런 부수적인 비용을 조절하고 절약해 가며 사용중이구요. 알바가 잘린 것은 속상하지만 이것도 다 경험이다, 그리고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으니 오히려 잘됐다고 좋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댓글에서 얻은 응원에 힘입어 남은 7개월 불살라서 편입 꼭 성공하고 합격했다는 글 올리러 오는 그날까지 더욱 열심히 살게요!! 모든 분들 앞으로의 일이 다 잘 풀리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