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학원강사 무릎꿇림보고 궁금한점
ㅇㅇ
|2023.05.15 13:09
조회 25,341 |추천 92
사건 전말을
'전화'로 안하고 '문자'로 보고를 해서
일단 기분이 나쁘고 예의가 없는것 같았다...
이 구절때문에 그러는데요,
저 어릴적에도 저 과외하던 쌤한테
문자를 드린적이 있었는데,
돌아오는 답변이
'예의없게 문자하지 말고 전화로 해라'
였거든요?
텍스트는 왜 예의없는거고
왜 목소리듣는 전화만 되는건가요?
뭔가 문자는 친구끼리나 보내는거고
구두 목소리는 회장님 비서들이 보고하는것 같아선가요?
- 베플흰둥이|2023.05.1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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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는 한 쪽이 일방적으로 보내는 것이라 통보의? 느낌이고, 전화는 양 쪽이 서로 얘기를 주고 받는 과정이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보통 예의를 갖춰서 상대랑 통화할 땐 처음에 통화 괜찮으시냐? 부터 물어보고 가능한 상황이면 이야기가 지속되는데, 사실 문자나 카톡은 그냥 난 내가 편한 지금 말을 할게 넌 시간 날 때 보렴 이라는 느낌이라 .. 보통 지인처럼 편한 관계에서는 괜찮지만, 비즈니스적 관계로 만난 사이가, 단순 정보전달이아닌 애기가 울어서 이슈가 생긴 상황에서 그냥 카톡 해놓는 건 사람에 따라 충분히 안좋게 볼 수 있다고 봅니다.
- 베플ㅇㅇ|2023.05.16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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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내용인지에 따라 케바케같아요. 예를들어 연인사이에서는 문자로 이별통보하는 건 예의없는 거잖아요 그건 진짜 중요한 이야기니까. 근데 단순한 정보전달이면 문자로 안내해도 예의가없는 건 아니죠. 다소 민감한 정보나 상황이면 통화가 적절하겠지만요. 이거는 서양도 마찬가지 같아요 진짜진짜 중요한 이야기는 얼굴보고 그게 안 되면 통화라도 문자, 이메일등 텍스트로 이 순서인듯. 바꿔말하면 중요하거나 민감하지 않은 내용이면 딱히 전화로 한다고 더 예의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