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5주차. 그리고 결혼 저희 잘살수있겠죠?
댓글
|2023.05.15 14:39
조회 24,195 |추천 34
임신5주차입니다.
남자친구랑 상의 후 출산하기로 했습니다.
남자친구는 현재 직장때문에 서울 오피스텔얻어서 지내고있고(월세는 80만원정도 나가고있어요)
김포에 LH임대아파트가 따로 있습니다.
남자친구와 저는 각자 부모님 도움안받고 남자친구 김포집으로 들어가 살기로했습니다.
남자친구 집으로 들어가는거니 가전,가구 와 입주전 집청소비용, 도배, 장판은
제비용으로 처리할예정입니다.
결혼식 또한 큰 의미가 없다 생각하여 생략하고 양가부모님과 가족끼리 식사한끼 하는정도로
정리하며 예물,예단도 저희 형편에 맞게 생략하기로 했어요.
결혼반지겸 커플링으로 반지하나씩 서로 맞추는 정도만 하기로했구요
출산 후 아기가 어느정도 클때까지는 김포에서 살면서 둘이 돈모았다가
아이가 크면 평수를 넓혀 이사 가려고합니다.
앞으로 해야 할 일들과, 아이가 태어나면 또 다른 현실을 마주할텐데..
정말 잘해낼수있을지 걱정입니다.. 이렇게 시작해도 저희만 열심히 살아간다면
추후 태어날 우리 아가와 행복하게 살수있겠죠?
- 베플ㅇㅇ|2023.05.1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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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은 올리시지.. 그게 평생 한이 될텐데.. 어차피 결혼식 비용은 양가 부모님께서 뿌리셨던 돈 받는 자리라 돈이 더 나갈 것 도 없고, 스드메가 돈이 드는건데 그 것도 욕심안내면 충분히 좋은 가격에 할 수 있음.
- 베플i|2023.05.1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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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수 있어요
- 베플ㅇㅇ|2023.05.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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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혼전임신4주차에 알게 되어 세달만에 결혼식 올리고 5년차입니다.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고 양가 어르신들이 좋은 분들이면 충분히 잘 살수있습니다. 단지 결혼식은 꼭 올리셨음 해요. 생각보다 돈 많이 들지 않습니다. 아이 낳고 나면 노력해도 결혼전의 몸이 안되더라구요. 아이가 결혼식 사진 보고 엄마아빠 공주님이랑 왕자님이라고 얘기해주면 귀여워요ㅎㅎ
- 베플남자힘내세요|2023.05.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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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보단 축복을 드려야 겠습니다~~~~~ 부모가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아이도 훌륭하게 자랄 거로 믿어집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