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다음주에 보기로 했어요

ㅇㅇ |2023.05.16 16:17
조회 647 |추천 0
헤어진지 거의 한달이 지나가네요.

다음주에 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이별을 통보 받았구요, 2번 잡았어요. 다시 생각해달라고. 그 시간동안, 이 친구는 저를 완전히 잊은것 같더라구요. 짧게 만났지만, 사귀면서 최선을 다했던 친구이기에, 좋게 마무리 하고 싶네요.

저는 아직도 이 친구가 좋지만, 신뢰가 없어진 상태에서, 재회는 바라지 않습니다. 저를 떠나간 사람이 밉다가도, 한때 사랑했던 사람을 미워하고 싶진 않아요.

그친구를 만날생각에 벌써 마음이 떨리네요. 달라지는건 없는데, 다시 보는게 맞나? 라는 생각과, 차가워진 모습을 보면 상처를 받을게 뻔하지만, 바보같아도 마지막으로 얼굴을 보고싶은 마음이 더 크네요.

무슨 얘기를 해야할까요.. 어색한 침묵은 잘 못참는 성격이라, 벌써 걱정되네요..
추천수0
반대수4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