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1키로 뺄때마다 작은 소원 하나씩 들어주기로 했음
처음 시작 몸무게를 인증샷으로 받았고 그로부터 시간이 좀 지나서 2키로 정도 뺐다는 소식을 들었음
그 상태에서 걔네 집에 놀러가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 놀다가 2번째 소원 말한다고 하길래 오 검사해보자 하고 몸무게 재보라고 했는데 오히려 몸무게가 더 찐거임
내가 좀 장난식으로 빡쳐서 사기당했다고 오히려 쪘네하면서 뭐라 하면서 놀렸음
근데 전날까지만 해도 2키로 빠졌었고 너랑 놀면서 먹느라 일시적으로 찐거지 이런건 경향성을 봐야 하는거 아니냐
소원 받으려고 뺐다고 거짓말 하는 사람으로 만드는거냐고 되려 화를 내길래 내가 진짜로 빡쳐서 걍 돌아누웠는데
한시간 째 아무 말도 안하다가 일어나서 컴퓨터 앞에 앉길래 그냥 집에 왔음
아 빼고 있는 경향성인데 일시적으로 불어났구나 하고 그냥 그러려니 했어야 하는건데 내가 잘못한거임??
뭐 어떻게 반응했으면 좋았을까 말좀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