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라온 sns속의 너를 봤다.
오랜만에 본 너는 무척이나 수척해져 있었다.
수척해진 너를 보니 마음이 안좋으면서도 왠지 모를 이상한 마음이 들었다.
사귀고 헤어졌을땐 너를 미워하는 마음이 가득해 마음속으로 안좋은 말들을 막 퍼부었었는데 헤어지고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는 지금 그런 너를 보니 그런 마음이 들었다. “네가 사랑은 했으면 좋겠지만 또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는 않았으면 하는 마음” 만나는 몇일이란 시간동안 너가 나에게 늘 반복했던 “난 이래서 연하 싫어해, 안만난다”라는 말 그 말 이제는 지켜도 되지 않을까 싶어. 연하만나서 어리석은 사랑을 해봤고, 너의 일을 하면서 누군가를 만난다는게 쉽지 않은 선택이었고 많이 힘들었을텐데 이제는 너 좋다는 사람, 일하면서도 네가 행복할 수 있는 그런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 그래서 네가 수척해지기보단 다시 건강해진 모습으로 있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