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노래를 좀 잘하나보다'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된 노래가 있다면?
정확히 이 곡이라기보다는
사실 친구들이랑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고 알게 된 것 같아요
저는 모든 사람이 저처럼 노래하는 줄 알았거든요
- 몇 살 때까지?
한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까지는
다 이렇게 저처럼 부르는 줄 알았는데....
알 수 있잖아요? 다른 애들 부를 때,
쟤들은 왜 이렇게 나랑 다르지?
그래서 그 때 친구한테
"너 노래를 왜 그렇게 해?"
정말 악의 없이...
"그렇게 하지 마..."
"나처럼 해..."
근데 그 친구 표정이 아직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와 ..벙찌는 거지
진짜 가진 자의...
이건 횡포다 횡포!
정말 그 친구 표정이
재수 없다는 표정 있잖아요
그게 아직도 생각이 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싱어송라이터 권진아 (17살에 'K팝 스타' 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