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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귀공자 제작보고회

ㅇㅇ |2023.05.23 09:40
조회 5,616 |추천 11

 

 


영화 ‘신세계’, ‘마녀’ 시리즈로 K누아르의 새 영역을 만들어온 박훈정 감독이 이번엔 추격 액션 영화를 선보인다.






 


22일 진행된 영화 ‘귀공자’ 제작보고회에서는 박훈정 감독과 배우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가 참석해 영화 제작 과정을 밝혔다.






 



영화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분)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 분)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




 


이 날 박훈정 감독은 “‘귀공자’는 기존 영화와 다르게 빠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달리고 달리는 추격이 많다. 또 영화 속 ‘다크함’을 많이 덜어내려고 했다. 전작보다는 영화를 보면서 덜 피로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생활 논란에 휩싸연던 김선호는 이 날 “개인적 일로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며 고개를 숙였다. 




 


김선호는 복귀작이자 스크린 데뷔작인 '귀공자'에서 연신 유리병 콜라를 마시며 마르코를 추격하는 ‘맑은 눈의 광인’ 캐릭터 귀공자를 맡았다.


주로 로맨틱 코미디물에 출연한 그에게 ‘귀공자’는 장르적 도전이기도 했다. 김선호는 “배우로서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해냈다는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감독은 “귀공자라는 캐릭터는 냉정하고 잔인한 면이 있는 반면 엉뚱하고 유머가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다. 여러 얼굴을 갖고 있다”면서 “김선호 배우의 얼굴에서 귀공자 캐릭터에 맞는 얼굴들을 찾았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신인 강태주는 “마르코는 필리핀에서 돈을 벌기 위해 사설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선수다. 그는 “추격 장면을 잘 소화하기 위해 전국 체전을 준비하는 복싱 선수 스케줄을 따라가며 준비했다”며 “복싱 장면뿐 아니라 극 중 모든 액션에서 마르코는 복싱을 베이스로 한 무술이 많았다”고 전했다.


강태주는 198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으로 발탁됐다. 박훈정 감독의 '마녀' 김다미, '마녀2' 신시아에 이은 파격 캐스팅이다. 강태주는 "(캐스팅 소식을 듣고) 믿기지 않았다. 열심히 준비했던 오디션이었고 치열하게 준비했는데 됐다고 들었을 때 기쁜 마음이 컸고, 그 다음에 걱정과 부담이 다가왔다. 더 열심히 하려고 정말 많이 노력하고 촬영에 임했던 거 같다"고 말했다.





 



극 중에서 마르코 곁을 맴도는 미스터리한 여성 윤주 역을 맡은 고아라는 “‘귀공자’는 박훈정 감독님의 기존 작품과 톤이 많이 달랐다”며 “촬영 하면서도 굉장히 흥미롭고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빌런 한이사 역을 맡은 김강우는 “‘한이사’ 캐릭터는 나쁜 놈”이라며 “국내 국지의 화학재단의 대표이면서 재벌2세다. 부족함이 없는 친구지만 자기 이익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6월 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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