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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버스타고 등교하는데 진짜 어이없었응ㅠ

ㅇㅇ |2023.05.26 22:35
조회 29,926 |추천 263
오늘 학교갈때 버스탔는데 이미 남고애들이 거의 다 자리 차지하고 어떤 아줌마옆에 자리 남았길래 냅다 거기 옆에 앉아서 갔는데 다음 정거장에 진짜 백발 할머니가 타시는거임 근데 남고애들도 있는데 굳이?? 맨뒤에 앉아있는 내쪽까지오는거야ㅋㅋㅋㅋ딱봐도 나보고 자리양보해달라고 내쪽으로 온거같앗음...
나도 지금은 버스 움직이고있으니까 멈추면 자리양보해줄려고 생각했엇단말야;;그래서 멈출때까지 앉아있었는데 내가 안비켜주니깐 할머니가 나 ㅈㄴ뚫어지래 쳐다보는거야ㅋㅋ근데 옆에 있는 아줌마가 내 어깨 쎄게 때리더니 옆에 할머니 계신데 안비켜드리고 뭐하냐고 이럼...ㅋㅋ나도 아줌마가 저러니깐 좀 빡쳐가지고 버스 멈추면 비켜드릴려고 했거든요;? 이러고 버스멈출때까지(신호 안걸려서 2분?정도 앉아있엇음ㅋㅋ) 기다리고 내렷는데 할머니가 고맙다는 말도없이 나 비킬려고 엉덩이들자마자 내 옷 끌어당기고 잽싸게 자기 엉덩이대고 앉음.......ㅋㅋㅋ나 진짜 너무 어이가없어서....내가 여학생이라서 만만해서 그런거같은데 지금 생각해봐도 너무 빡치고 어이없음 앞에 남고딩들 다 앉아있엇는데 굳이 맨뒤에잇는 내쪽까지와서 이런게 너무 괘씸하고ㅠㅠㅠㅠㅠㅠ........진짜 이러니깐 자리양보해주기 개싫다

추천수263
반대수1
베플ㅇㅇ|2023.05.27 02:46
아진짜 싫다 니 옆에 있던 아줌마도 할머니도;; 남아선호사상으로 힘들었던거 온몸으로 제일 많이 느꼈던 세대들이면서 딸뻘 손녀뻘 애한테 그러냐ㅋㅋㅋㅋㅋㅋㅋ할머니도 굳이 굳이 움직이는 버스에서 뒷자리까지 걸어올 정도면 걍 서서 가도 될거같은데 에휴 걍 그때 잠깐 똥 밟았다고 생각해
베플ㅇㅇ|2023.05.27 13:21
그럴 때는 에어팟 끼고 못 들은 척 하거나 쟤가 왜요;; 하거나 할매 걱정되면 아줌마가 비켜드리라고 해
베플ㅇㅇ|2023.05.27 19:26
난 그래서 버즈 끼고 쳐다도 안 봄 다른 자리 많은데 굳이 내 쪽까지 오는 거 진짜 개짜증남
베플ㅇㅇ|2023.05.26 22:40
ㅁㅊ.. 자리 맡겨놨나
베플ㅇㅇ|2023.05.27 21:43
몇몇 할머니 아줌마들 여자애들 너무 막대하는거같음 남자애들한텐 힘으로나 뭐나 안될거같으니까 안건드는데 지하철 타면 나 ㅈㄴ 밀치고 타고 진짜 혐오생길거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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