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원래 여자애들끼리는 무리를 지어서 다니잖아? 나도 그런 경우야. 근데 우리는 반에 20명씩이라 무리가 두 개이거든. 내쪽 무리 하나 다른 무리 하나 근데 다른 무리 하나에 있는 한 여자애가 우리 무리에 있는 친구랑 친해지려하는거야.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나니까 막 다른 무리의 여자애 뒷담도 좀 까고 또 싸웠다고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싸웠다면서 학교가면 또 친해져있어. 내가 말하긴 좀 뭣하지만 내가 모범생 쪽이거든? 그래서 수업태도가 좀 안 좋으면 나랑 안 맞는 애다 생각해. 근데 그 여자애가 그런 경우야. 예를 들어 과학시간에는 " 과학쌤 이거 굳이 이렇게 써야해요? " 라고 하거나 선생님 의자 뺐어서 못 앉게 하거나.. 그리고 나랑 최근에 사이가 좀 서먹한 일도 있었어. 다시 현재로 돌아오면 저번달부터 이번달 사이쯤에 걔가 우리한테 찾아온거야. 우리 무리가 총 셋이거든? 나, 여자애 A, 여자애 B. 그리고 내가 1짱이야. 왜인지는 모르겠어 그래서 그 여자애가 우리한테 갑자기 찾아와서는 무리에 껴달라는거야. 자기가 원래 다니던 무리 나갈거라고 걔네 마음에 안든다고.. 난 불쌍하다 해서 일단 넣어줬어. 근데 이제 사건 시작이야.. 걔가 그 친구랑 친해지려한다고 햇잖아? 걔가 여자애 A라고 할게. 아니 어이없는게 맨날맨날 A랑만 붙어다니고 A랑만 전화하고, A만 찾고. 그게 어이없는거야 참고로 무리로 받아들인건 나랑 여자애 B거든. 아 A포함
근데 내가 여기까진 참아줬어. 수업태도까지도. 와 근데 점점 갈수록 걔가 맘에 너무 안들더라. 내가 맘에 안들어서 걔 뒷담도 까고 걔한테 무리 뺄거라고 진담 반 농담 반 이야기를 좀 많이했어. 근데 오늘인가 암튼 난 무리에서 빼기로 함. 자꾸자꾸 A랑만 붙으려는 그게 너무 싫어. 친구 뺐어가려는거잖아? 물론 내가 이기적이고 좀 집착하는거같은데 원래 셋이였다가 걔가 막무가내로 낀거도 있고 수업태도도 안좋고 성격도 좀 그래. 너무 관종이고 너무 시끄럽고..
그래서 우리 단톡방에 나가라고 결국 질렀다. 그러더니 설명해달래 그래서 디엠으로 한댔지. 근데 설명부터 하라하고 결국 내가 먼저 설명해줬어. 근데 대답만 하고 나가질 않더라? 너무 어이없어서 그냥 셋이 나갔음. 심지어 하는 말이 " 무리에서 넣었다 빼는게 장난이야? " 이래. 너무 어이없더라.. 아 학교에서 어케보냐. 걔 울었대. 근데 내가 또 나쁜애같고 근데 걔한테도 난 불만많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댓좀 써줘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