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10살인데 벌거벗고 다니는 남편
찰떡애기
|2023.06.07 06:22
조회 88,964 |추천 15
초등학교 3학년 (10살) 딸 키우고 있어요.
남편이 샤워를 하고 나면 벗고 나옵니다.
예전부터 버릇이 그랬고, 아이 6살이 넘어가면서부터는 그러지 말라고 샤워가운도 사주고 했지만 여전히 벗고 나와요.
벗고 나오는게 시원하고 개운한 느낌이 들고
입고 나오라 하니 너무 번거롭고 물기때문에 잘 안 입어지고 그런대요.
그러면 적어도 안방 문 잠궈놓고 벗고 나와서 팬티 입으면 되지 않나여?
꼭 물기 닦으며 여기저기 활개치고 다닙니다.
옷 바로 입으면 죽는 병에 걸렸나봐요.
심지어 전에는 집에 시어머니 와계신데도 벗고 나와서 제가 기함을 했습니다. 어머니는 아무렇지 않더라구요.
어렸을때부터 그랬대요.
아무리 팬티 좀 입어라, 입어도 조심좀 해서 성기 보이게 하지마라
제가 아무리 말해도 말을 안듣네요.
- 베플ㅇㅇ|2023.06.0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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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런 애비 밑에서 자란 딸인데 비혼주의예요. 어릴 땐 뭘 모르니까 저도 아무 생각 없었는데 사춘기 지나면서 어떻게 다 큰 딸 앞에서 저렇게 벌거벗고 다니지? 라는 생각이 들어 역겨워졌고 제 눈 앞에서 성기 흔들고 다닌 애비가 너무 더럽게 느껴졌어요. 꼭 자기 샤워할 때 등 밀어달라고 불러서 초등학교때까진 같이 들어가서 등 밀어줬어요. 어릴땐 그게 효도인 줄 알았죠. 지나고 생각하니까 그냥 변 태 였던 거임. 중학교 들어가면서 1년간은 샤워하고 옷 좀 입고 나오라는 얘기를 백만번은 했어요. 몇번 변 태라고 불러줬더니 좀 충격을 받긴 했는지 그 다음부터 팬티는 입고 나오더군요. 저 중학교 2학년 때입니다. 아이가 지금은 아무것도 모르지만 좀 더 지나 성관계나 이런 것들 알게 되면 자기 아빠가 자기 눈 앞에서 벌거벗고 다닌 사실에 충격을 받아요. 역겹고 더러움. 그리고 쓰니 남편이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자녀 앞에서 벌거벗고 다니는 사람들 중 일부는 자기 자녀도 자기 눈 앞에서 벌거벗고 다니기를 바라는 사람 꽤 있어요. 가슴 자라기 시작하니까 한번만 만져보자 이 ㅈㄹ 하고 실수인 척 하면서 슬쩍 만지고 그럼. 오은영 박사님도 성별 다른 자녀들에게 벌거벗은 모습 보여주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거 아동학대임. 좀 불편하다고 속옷을 못 입어요? 그럼 평소에는 어떻게 옷 입고 다녀요? 왜 ? 밖에서도 벌거벗고 다니지? 안고쳐지면 주변 사람들 만날 때마다 남편 앞에서 상담하세요. 저희 남편이 애 앞에서 벌거벗고 다녀요. 애 교육에 안 좋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고쳐질까요? 해서 주변 사람들한테 따가운 시선 좀 받게 해주세요. 아니면 아동폭력으로 신고 하시든가요. 지금 그냥 어떻게 고칠까요? 로 끝나는 문제 아니고 심각한 문제예요.
- 베플ㅇㅇ|2023.06.0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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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빠가 그러셨어요. 지금 20대 중반인데, 따님과 비숫한 나이였을 때 샤워하고 나오면서 거기를 수건으로 탈탈 털면서 네가 여기서 나왔다고 ㅜㅜ 추접스러워요 진짜 어릴때 기억 많이 없는데 이건 그때 햇빛이랑 아빠 자세랑 불 켜져있던거랑 다 생각나요 끔찍해요
- 베플신이시여미...|2023.06.0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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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읽어도 드럽다 진짜.
- 베플이상해2|2023.06.0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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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성희롱에 성추행입니다. 아이가 다 기억해요.딸이 커서는 아무리 야한 영화봐도 야하다는 생각이 안 든대요. 집에서 못 배운 티가 나요.
- 베플ㅇㅇ|2023.06.0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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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이 낮은게 확실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