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에서 보고 사무보조 업무라고 해서
알바 개념으로 생각하고 들어옴
공문이나 거래처에 보낼 서류 타이핑이 주요 업무인데
건설사무소라 거래처가 요구하면 인테리어나
공사설계도, 시공도면을 그려서 보여줘야된대
근데 스케치업, 캐드로 하라고 냅다 떠넘기는데
한번도 해본 적도 없고 프로그램에 완전 무지한 사람임...
사전에 얘기 듣기로는 가끔 간단한 도면 그리기가 있다 << 뿐이어서
손으로 직접 그리는 건줄 알았음 아니면 피피티로 그리기 라던가
처음에는 간단하길래 용 써가면서 하긴 했음
(그마저도 반나절이 걸림)
근데 이제는 요구사항도 횟수도 많아지고 교실 하나
인테리어를 다 해달라는 적도 있었음
어려워질수록 하루 이틀 걸릴 때도 많은데
퇴근 20분 전에 미션 줘놓고 완성할 때까지뒤에서 짐 다 챙기고
언제 끝나냐,,, 이 눈빛으로 지켜보고 있던 적도 있음
(사장이 퇴근 다 같이 하자 주의라서; 누가 먼저 가고 이런 거 없음)
최저월급 받으면서 할줄도 모르는 프로그램 붙잡고 끙끙거리기 힘드네
아 스트레스 받는데 원래 사무보조가 이런 것도 하라면 해야 됨?
할 줄 아는 사람을 뽑아야되는 거 아닌가 처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