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 받았어
난 항상 버림을 받고 아무도 날 품어주려 하지 않아
근데 내가 타인이었어도 날 싫어했을거 같다는게
더 비참하다
22살 쳐먹고 공부도 제대로 안하고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학교도 다니기 어려워하는데
제대로 다녀도 사랑 못 받을거 같기도 하고
나도 중학교땐 노력해서 수학 성적 4점에서 60점으로 오른거에 행복해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겨우 이거밖에 안 올랐냐고 욕 처먹고 포기했음
공부라도 계속 붙들고 있을라해도 흙수저라 그게 안된다
adhd에 우울증 조울증 경계선성격장애 있는데
아무래도 그만 사는게 정답인거 같다
커뮤를 봐도 나차럼 인생 망한사람 보기 힘든거 같고
그냥 곧 죽는다 생각하니까 맘이 편해진다
평생을 긴장돼있던 몸이 녹는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