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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즈 입덕한 거 후회 안 함

늦덕인데 너무 좋아
이번 컴백도 독기 오지게 장착해서 춤 추고 노래 부르더라 해투 갔다 와서 바로 연습하기 힘들었을 텐데 건강 걱정도 되지만 그 노력이 너무 기특했어

1본부 욕먹을 점도 있지만 작업 관련해서는 프리하게 풀어주고 푸시해주는 거 진짜 대단한 것 같아 특히 인트로 컨텐츠는 진짜 독보적인 것 같음 마냥 남의 이야기를 하는 노래가 아니라 진짜 본인들이 느낀 것을 노래로 낸다는 걸 알려주니까 진정성이 느껴짐 이정도로 프로듀싱이랑 격차 가까운 아이돌은 처음이라 너무 신선해

사실 나는 이 그룹을 안지 얼마 안 됐으니까 초심 잃을까봐 걱정도 했단 말임 지금 생각해보면 쓸데없는 걱정이야ㅋㅋ 슬럼프는 당연히 올 수 있는 거고 다들 알아서 잘 할 텐데 말이지
아무튼 전본진이랑 비교했을 때도 진짜 눈에 띄게 바쁜 게 보였고 1년 내내 굵직한 스케줄이 꽉꽉 차있는데 내가 봐도 너무 힘들어보여서 괜찮을까 싶었단 말임 근데 이번 인트로 보고 생각이 바뀌었어
다들 그 빡센 스케줄을 당연하게 해내면서 이미 아이돌로서의 성장을 바라보고 있더라 본인의 성장을 바라는 것은 하위 여건이 충족이 되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생각이라고 생각해 본인이 힘들고 일이 하기 싫은데 성장을 기대할리는 없을테니까
그래서 정말로 이 멤버들이 아이돌 생활을 즐기고 있구나 싶었어 팬으로서 가장 안심되고 고마운 자세이기도 했고 내가 좋은 그룹을 뒤늦게라도 찾아 다행이라고 생각했음

갑자기 생각나서 주저리주저리 적었는데 스키즈 너무 좋은 그룹이야 스테이들도 너무 착하고 좋당 8명 모두 원하는 음악 원하는 무대 하면서 오래오래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추천수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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