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방에 사는 79년생 여자입니다. 미혼이구요.만44세가 되었네요. 회사생활한지는 20년정도 되었습니다.
현 직장 사무직으로 3년되었습니다.
여자 사장님때문에 직장생활하는데 너무 힘이 들어서요.맨날 짜증내고 사무실 한 공간에서 아는 사람에게 전화해서 저 듣는 곳에서 제 욕을많이 하고, 사장님이 잘못한 업무도 다 제 탓으로 돌립니다. 여직원이 저 한명으로 여사장님과 둘이 일하고 밥도 둘이 같이 먹고 하는데...
총 직원 저 포함 10명 정도 되는 소규모 회사이고 다 남직원인데, 남직원들 앞에서는별 말을 잘 안합니다. 근데 제 앞에서 직원 험담을 많이 하고, 사장님 사생활도 얘기를하는데 자랑도 많이 하면서 저를 무시도 참 많이 하는 말도 합니다. 남직원들도 여자 경리라그런지 좀 무시를 합니다.
전 그냥 웃으면서 받아주거나 제 무시를 해도 아무말 하지 않고 웃으면서 넘기다가저도 사람인지라 사장님께 두번정도 대들었네요. 제 앞에서 욕좀 그만하라고요.
3년되니 이게 참다가 터저서 나도 속병이 생겨버린건지, 일도 이제 하기 싫어지고여기 다니면서 다른 회사 이력서 넣고 있는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사무직은 힘들거 같고생산직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사람마음이 참... 이력서 2군데 정도 썼는데 전화는 오지 않네요.
더 알아보고 있고, 틈나는대로 이력서 넣고 있는데 마음이 상처가 심해서 그런지 자꾸 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한 6개월만이라도 좀 쉬고 그 때 다시 회사를 알아봐도 될까요? 나이도 있고 부모님도 70세가 넘으셔서 제가 장기로 쉬면 안될거 같아서요. 불안하기도 하고.. 아니면 그냥 여기 회사 다니면서 다른 회사 알아보고 그만두는게 나을까요? 꼭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