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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야근한다고 거짓말치고...

야근사기범 |2023.06.14 02:07
조회 302,985 |추천 435

오후3시쯤 남편한테 전화가 오네요
오늘 너랑같이 밥을 못먹을 것 같다. 야근해야 된다
9시쯤 들어오더군요

느낌이 쎄해서
남편 자길래 폰으로 결제내역 보고있는데
실내골프 연습장 180만원을 결제하고, 2시간 후 그앞에서 커피까지 사먹었더라고요? (커피 3.000원인걸로 보아 두명이서 같이 동행한것 같은데 누구랑 간지도 모르겠어요. 아이스아메리카노가 1.500원이어서 한명 더있었구나 알수있었네요, 집에 컴포즈커피 아메리카노 한잔을 집에 가지고 왔어요)

야근한다는건 거짓말이었어요..
거짓말한것도 화가나고 180만원 결제한것도 말도 안하니
너무 화가나네요

(골프는 회사 상무들이 많이쳐서 배우는것도 ok 했어요, 회사 상무분이 골프채도 선물해주셨더라고요. 골프채는 10개정도 됐어요 골프채 10개정도면 비싼건가요?)

이상황을 어떻게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다음 주 레슨 예약까지 했네요. 또 야근한다고 거짓말할것 같아요

추천수435
반대수32
베플0ㅇㅇ|2023.06.14 09:16
예약한 골프장으로 출동하세요. 외도일듯
베플ㅇㅇ|2023.06.14 10:58
어느 회사길래 상사가 수백드는 골프채를 선물하나요ㅋㅋ남편이 지르고 거짓말 한거거나 불륜녀가 선물했다에 한표
베플고민|2023.06.14 08:57
왜 거짓말 하고 골프 결재했냐고 따지면 백퍼 이것도 업무의 연장이다 사회생활이다 이딴 소리할듯.... 거짓말 했단것 자체가 본인도 아니다 싶으니 거짓말 한거 아닌가요? 돈아끼자 해놓고 ㅎㅎㅎ저같으면 대놓고 따지진 않구 야금야금 찔리게 만들겠어요. 골프 값에 비하면 냥이 용품사는건 새발의 피인듯 그리 큰돈 드는것도 아닌거 같다 이런식으로 계속요 ㅎㅎ
베플|2023.06.14 09:26
아내가 골프 하라고 했는데도 거짓말하고 몰래 한다는 게 이해되지 않네요. 저라면 밑 댓글처럼 골프 배우기로 했잖아~ 그거에 비하면 냥이 용품은 얼마 하지도 않아~ 하면서 구매하고, 야근해서 힘들다 하면 업무로 힘든데 골프는 언제 시작하려고ᅲᅲ? 걱정이다 많이 힘들지? 골프시작하기엔 시간이 너무 없는거 아니야? 이러면서 반응 지켜볼 것 같아요. 물론 골프 배우기 시작하면 누구한테 언제부터 배울지도, 주로 누구랑 앞으로 동행할 생각인지도 묻고요. 꾸준히 핸드폰 보고 블박 보면서 여자문제없는지 확인하심이 어떤지 싶어요. 길어야 한 달 정도 지켜보시면서 증거 확보하시고 그 안에 스스로 말하지 않는다면 저라면 갈라섭니다. 그 와중에 여자문제 확인되면 바로 갈라서야죠. 남의 일이라 쉽게 말하는 거 아니고 긴 시간을 주었음에도 계속 거짓말하는 사람이 과연 그 거짓 하나만 가지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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