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수니로 이런 거 후기 남길 일 없지만 나도 함 이런 거 해보고 싶어서 남겨보앙ㅋㅋ햇수로 9년째팬인데 지방수니여서 제대로 된 콘서트 한 번 못 가봄,,,근데 이제 여유도 생기고 용기도 생겨서 아미라운지 신청했는데 당첨됐음,,첨엔 믿겨지지않더라..
암튼 12시부터 프로그램 시작이고 본인확인 1시에 해야돼서 12시에 도착해서 아모러거기에서 뭐 구경하고 벽에다가 메세지 붙이는 거 있어서 붙이고 그 이후로 계속 줄 서기, 줄 서기,,,줄 서기,,,,
포토리즘은 대기시간이 4시간이였음,,,,,다른 거는 줄이 빨리 줄어드는데 이건 꿈쩍도 안 함 그래서 다른 것들 거의 해봤지 달방 무대의상 보고 트로피랑 앨범 모아놓은 것도 보고 멤버들 추천곡? 영수증 같은 것도 뽑고 타투체험도 받고 라이브 스크린도 보고 대망의 5시 김남준입니다 분명 라이브 스크린 자리에서 4시반에 출발해서 재입장했는데 남준쓰 들꽃놀이 리허설하고 있었음 그래서 당황스러우면서 반가웠음 근데 자리가 너무 뒷자리여서,,근데 당첨 안 된 아미들도 있는데 이런 말 실례겠지..
근데 실물을 봤다고 하기엔,,,음 일단 비율이 확실히 좋아보이긴 했음 조금 멀리서 있긴 했지만 머리 되게 작아보이고 폼미쳤다 맞음ㅋㅋㅋ김남준ㅋㅋ사연 읽을 때 마다 목소리 변조하는 거 되게 웃기고 전정국 김태형 전화연결했을 때 분위기 되게 좋았음 갠적으로 마지막에 테잌투 해주나 살짝 기대했음...
아 그리고 김남준 요트타고 온 거 다들 알지? 갈 때는 이제 다들 요트타고 가는 거 아니까 갈 때 선착장에 아미들 되게 많이 모였음 근데 오늘 예전에 안 좋은 사건도 있고 사람 많아서 그런가 진짜 스태프들 개 많고 경찰이며 소방서 다 오고 방송국도 개 많이 오고 외국아미들 다 취재하고 있고 계속 서 있지 말라고 뛰지도 말고 계속 천천히 걸으라고 되게 긴장하는 분위기더라 12시 1시 그 쯤은 나름 괜찮앗는데 5시 이후 되니 사람 더 넘쳐나더라 이때는 좀 위험했던 거 같기도..?
근데 암튼 한강 보면 선착장 옆에 편의점이랑 가게도 있고 한데 아미들이 편의점쪽으로 가서 보려고 하는 게 있으니 김남준입니다 끝나고 나서 선착장 편의점 가는 길도 통제해서 10명씩밖에 못 가게 하더라 조심하는 건 알겟는데 옆에 치킨집 가려고했는데 밥도 제대로 못 먹었는데 통제해서 좀 그랬음..김남준입니다 할 때도 그 주변 거리 사람 아예 못 들어오게 했다 하더라고 오늘 아무 일 없었던 건 솔직히 스태프들이랑 경찰덕도 있음
불꽃놀이할 때 쯤은 라이브 스크린에도 아미들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되게 많이 보이더라 밤되니까 아미밤 키고 노래 따라부르고 일반인들은 공연 걍 지켜보다가 불꽃놀이 시작하고는 반응 되게 좋았음 정구기 나레이션이랑 민슈가 영상도 그렇고 갠적으로 나는 이번 계기로 일반인들이 방탄을 더 좋게 볼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도 한 듯
그리고 불꽃놀이는 진짜 태어나서 본 거 중에 제일 스케일 크고 독특하고 예쁘고 화려하고 다 했음 반응 제일 좋았음
아미들 비율은 솔직히 어느 정도 예상했겠지만 갠적으로 외국아미들 40%+ 40-50대 아줌마팬들 40%+10-20대 20% 인 거 같음 그렇다고 10-20대 아예 가뭄수준은 아니였음 만만치않았는데 그래도 외국아미들이랑 나이대 있으신 분들에 비하면..?
완전체도 아니고 남주니만 왓는데 진자 오후 12시부터 밤 10시까지 현장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얘기하는데 우리 2025년에 절대로 콘서트 쉽지 않다 나는 솔직히 이번에 스밍도 그렇고 군백기가 어느 정도 되다 보니 걱정도 컸고 화력이 죽은 건가 팬들이 떠나간건가 걱정도 많이햇는데 ㄹㅇ 쓸 데 없는 생각 중 갑이였음...처음엔 아미들 많은 거 보고 안심했다가 끝나갈 때즘엔 와 나 25년도에 콘서트 어떻게 가냐 걱정되더라 이번에 여의도로 어그로 끌고 방탄 인기 한 물 갔다 이러는 놈들 진짜 다 바보 멍청이임 내가 증명함
이고 김남준 갈 때 아미들 구경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