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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펼쳐진 "독도" 캠페인의 주인공, 광고 아트디렉터 이제석

아츄 |2009.01.13 10:32
조회 634 |추천 2

 

 

 The more you smoke, The less you celebrate. (금연광고)

 

 

 

대기오염으로 인해 한 해 6만명이 사망합니다. (최우수작)

 

 

 

  

(창문세척제, Windex 광고)

 

 

 

 웹서핑 중, 발견한..... 이런 쌈박한 광고를 제작한 디자이너는 누구야~??+ㅁ+
생각날 듯, 안 날듯, 한참을 생각하다가 결국엔(...) 검색창을 띄웠어요~ 내 기억력 어쩔!!

 

 

 

 

그제서야, 예전 학교 홈페이지 메인에서 수상을 알리던 기사가 기억이 나더라구요!
계명대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 미국 유학 후 광고회사인 ’FCB 뉴욕’에 근무하고 있는 이제석 씨는 뛰어난 아이디어와 감각으로 멋진 광고작품을 많이 만드셨는데, 지난 여름에는 독도에 야욕을 드리우고 있는 일본을 향해 기발한 방법으로 뉴욕 멘하튼에서 독도수호 게릴라 캠페인을 벌여 세계인의 이목을 잡으셨다라구요.

 

뉴욕시내 한복판에 설치된 조형물을 보니까, 내 마음이 다 시원하네요~하하하하
그리고 왼쪽 권총모양의 역사왜곡 교과서를 제작해서 e-bay 사이트에 올린 거구요,,ㅎㅎ

 

 

 

 

 ’STOP ISLAND THEFT(섬 도둑질 그만)’

 

 


그에 대한 자세한 인터뷰가 계명대 소식 vol.50에 그의 기사가 실렸어요.
계명학우 외에는 소식지의 글을 읽어볼 기회가 드물어서 그 내용을 발췌해왔어요^ ^

 


 

 

 그가 하는 ‘광고’라는 일은 제품을 예쁘게 포장해서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게 하는 작업이다.
하지만 평소 공익광고에 대한 애착 또한 남달랐다. 이런 그에게 이번에는 공익광고의 대상이 내 나라 한국, 독도가 된 것이다. 하지만 자칫하면 그저 영토 분쟁으로만 비춰질 수 있어 일부러‘한국’의‘독도’가 아닌‘아시아’의‘섬’을훔치려는‘일본’을 나타냈다고 한다.


독도 알리기로 유명해졌지만 사실 그는 광고업계에서 이미 소문난 신인이다. 2007년 한 해 동안 열린 국제 광고공모전에서 금상 등 30여 개의 메달을 거머쥔 인재다. 세계 3대 광고제의 하나로 불리는 뉴욕의 원쇼 페스티벌에서 금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광고계의 오스카상으로 일컬어지는‘클리오 어워드(Clio Award)’에서 동상, 미국 광고협회의‘애디 어워드(Addy Award)’금상 2개, 호주 시드니의‘영건스 국제 광고 공모전’에서 동상 등 세계적인 광고공모전을 거의 싹쓸이 하다시피 한 것. 그는“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즐겁게 일하다 보면 더욱 열심히 하고 싶은 동기가 생기게 마련”이라고 했다. 그의 인생 좌우명은‘가슴이 시키는 대로 해라! ’다.

 

 

Maybe your kids need a trip to the zoo. (동물원 광고)

 

 

 

  - 환경이 당신을 지켜보고 있습니다.(환경보호 캠페인)   - 당신의 스타일에 맞추는 가구 IKEA 

 

 

 

    ’EAT/DON’T EAT’( 먹느냐, 마느냐)  - 뉴욕의 34%가 전기료를 내야 할지, 
밥값을 내야 할지 고민한다. (전기 절약 캠페인)

 

 

  

(Dental Care 광고)

 

 

그런 그에게‘도전’이란 무엇일까? 그는‘룰’을 깨는 것이 바로 도전 이란다. 목적을 위해서 룰을 지키지 않는 것, 반칙이 아니라 정해지지 않은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바로‘도전’하는 자세라고 생각한다며, 광고를 하고 있는 그에게‘룰’은 깨지라고 있는 것이고 이 과정을 통해 아이디어도 더 많이 생겨난다고 한다. 앞으로 계획을 물었다. 우선은 지금 하고 있는 광고 생활에 있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독도 광고도 지금과는 다른 형태로 준비 중에 있다고 했다. 독도 문제에 국한 되지 않고‘계명대’,‘ 대한민국’이 클라이언트인 작업을 많이 하고 싶단다.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을 것 같았다. “조금 거창하긴 하지만 요즘 우리 사회에는‘무사안일주의’가 만연해 점점‘안정직’이라는 직업에 매달리는 친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안정을 추구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꿈, 재능, 적성을 키워 나갔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그는“‘꿈’이라는 것은 젊을 때 꿀 수 있는 것입니다.‘실패’와‘백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뜻이 있는 길을 갔으면 합니다”라며 자신의 상황이 어떠하든지 주눅 들지않고 자신이 특별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도전할것을 권한다.

 

 

 

그는 지난 9월 19일 경상북도‘독도수호 해외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경북도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해외에 독도를 널리 알리는 등 그의 독도수호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고, 앞으로도 독도 홍보를 위해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내 달라는 의미로 독도수호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이날 밝혔다. 앞으로 세상에 이름을 떨치는 계명인으로서, 차세대 광고주자로 점쳐지는 광고인으로서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지방대 디자인 학생일 때는 한국에서 단 하나의 상도 받지 못한 그가,
유학 후 미국에서 큰 상을 여러번 수상하고, 캠페인을 주도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성공은 새로운 틀을 이루어가는 끊임없는 노력에서 오는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
2009년, "Break a rule"을 다 같이 외쳐보아요!!

 


출처 : 당신의 열정지지자 영삼성닷컴 www.youngsam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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