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궁핍(빚 포함). 막말하기.
자기 자신의 잘못에 대해 저를 탓하기.
거짓말하기. 무시하기. 폭력적 언행.
그러면서도 사랑한다는 소리는
시전하는 사람을 떠나면 되는건데,
그런 취급을 계속 받다보니 죽고싶단 생각만 가득하고
뭘 어떻게 하지를 못한채 무기력한 상태입니다.
후회되는 점은 그 사람이 처음에 그렇게 악랄하게 굴 때
그리고서 뒤늦게 저한테 사과같지도 않은 사과를 할 때
더이상 기회를 주지 말고 그 사람을 냉정하게 끊어낼 것을 조금 달라질까 기대를 해봤다가 더한 상처들을 받게 된 점입니다.
내가 그동안 그 사람한테 받은건 사랑이 아니라 학대였음을, 사랑한다고 말로만 하는 것은 사랑이 아님을 깨달았으니, 이제라도 정신을 차리고 그런 사람을 끊어내면 되는데, 제 자신이 한심스럽고 무가치한 존재로 여겨지고, 죽고싶고 괴롭습니다.
어디에 하소연 할 곳도 없어서 이곳에 글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