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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이없고 화나는데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빡쭌 |2023.07.02 11:30
조회 839 |추천 2
안녕하세요 어제 새벽 너무 황당한일을 겪어서 지구대까지 다녀왔는데 다시 생각해도 너무 어이가 없어서 글 작성하게 되었습니다.어떻게 대처를 해야되는지 많은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일단 사건의 발단은 새벽 2시경 제가 배민어플로 짬뽕과 볶음밥을 주문한 것이었습니다.
해당 가계 상호명은 밝히지 않겠으며 부산 북구에 위치한 새벽 3시까지 영업하는 중식당 입니다.
이후 중국집으로 통일 하겠습니다.
새벽 2시경 출출해서 짬뽕과 볶음밥을 시켰고 2시 40분 도착으로 알림을 받았습니다.이후 45분인데 도착 연락이 없어 가계에 연락드리니 곧 출발 하곘다고 하시더라구요마감시간 다되어 가니 바쁘신가보다 하고 그냥 넘겼습니다.
문제는 곧 도착한 음식에 있었습니다.
짬뽕을 먼저 열었는데 짬뽕국물에서 벌레가 3마리나 나왔습니다. 

 

 

 

이런데 한놈은 덩치 마져 있다보니 먹을 엄두도 못내고 아 환불 해야겠다 싶어서 배민어플로 해당 가계에 2시 54분에 전화를 드렸는데 3시 마감이라 그런지 통화연결이 안되었습니다.

정리하신다고 바쁠 수도 있으니 다시 해보자 싶어서 55분에 한번더 전화를 하니 음성 녹음으로 넘어갔고 저는 짬뽕에서 벌레가 나와 못 먹겠으니 회수 후 환불좀 해달라고 하고 끊었습니다.


그러니 2시 58분에 가계 사장으로부터 전화가 왔고 제가 다시한번 짬뽕에 벌레가 있어 못먹겠다고 하니 그럴리가 없다며 저희집으로 오겠다며 5분만 기다려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제가 회수 후 환불이라고 했으니 음식 가져가시면서 사과도 하시고 환불해주시려는 가보다 싶어서 알겠다고 하였고 10분 뒤 엘베타고 올라오신다고 전화와서 음식들고 나가서 기다리고 있었고 엘베서 내린 사장님은 짬뽕을 하나 새로 가져 오셨습니다.


여기서 모든일이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사진상으로도 분명히 벌레로 보이는 3가지중 젤 큰놈을 제외한 2마리는 벌레가 아니라고 하시고 사과도 없으시고 대수롭지 않게 짬뽕다시 갖다 주는게 참..

제상식으론 벌레가 짬뽕국물에 3마리나 들어간 음식이면 다른 음식은 쳐다도 보기 싫어서 환불을 요청 드린거였는데 다짜고짜 짬뽕을 새로 해오신 사장님은 짬뽕만 바꿔드린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셨고 저는 아니 환불 해달라고 처음 음성녹음 했는데 무슨 소리냐며 그냥 환불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오히려 그럴꺼면 왜 오라고 했냐면서 엄청 기분나쁘게 말씀을 하시길레 제가 아니 벌레 있어서 환불해달라고 했는데 이게 무슨 경우냐고 이야기를 드렸고 서로간 언쟁이 좀 있었습니다.


이제껏 다른 업체의 경우 음식에 문제가 있으면 저로썬 음식물 쓰레기 및 일회용기 처리 문제가 있으니 음식까지 같이 수거해가라고 했었고 당연히 벌레가 3마리나 나온 음식 확인후 수거해갈 꺼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당당하게 왜 오라고 했냐면서 따지는 사장에게 너무나 어이가 털려서 장사를 먼 이런식으로 하냐고 맞짱구 쳤습니다.


당시에 신체 접촉이나 욕설은 일절 없었고 서로 언성만 좀 높아졌는데 제가 시간도 새벽이고 엘베 앞에서 이야기하면 저희 라인 다른분들 피해갈까봐 내려가서 이야기 하자고 하고 오토바이 앞에서 다시 이야기 하려는데 이분 대응법이 떄릴려고하냐 쳐봐라 먹지도 않을꺼면서 왜 오라가냐 하냐 깡패냐 이런식으로 제말은 아예 듣지도 않으시고 쏘아 붙이 시다가 오토바이 타고 가셨습니다.


진짜 새벽에 짬뽕한그릇 시켜 먹으려다가 너무 얼탱이가 나가서 담배 한대 피고 다시 집에들어와 똥밟았다고 생각하고 환불이나 받자 싶어서 다시 전화 드리니 전화 넘어로 가계 타 인원과 서로 저를 완전 싸이코로 몰아가면서 비꼬기 시작 했습니다.

계속해서 환불해달라고 한적 없다고 잡아때시길레 서로 통화한 내용말고 처음 음성녹음한걸 들어봐라고해도 제말은 듣지도 않으시고 비꼬아 데길레 저도 욱해서 "XX아 내말좀 들어라"고 고함을 질렀는데 그때부터 갑자기 "니 욕했나? 다 녹음 되고 있으니 이제 모욕죄로 고소할꺼다" 라고 몰아 가시더군요ㅂㄷㅂㄷ


먼 벽하고 통화하는거 같아 더이상 전화 해봤자 해결 안될꺼 같아 전화 끊고 문자로 계좌보네고 환불이나 해달라고 했습니다.


저도 30초반에 닭집 1년정도 했었고 보통 손님하고 문제 생기면 더러워도 걍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환불해드리고 하는식으로 대응을 했었던지라 오히려 너무 당당하고 고소 드립을 날리는 상대방이 이해 할 수가 없었습니다.


 

답장 온 문자 내용이구요 


서로 언쟁있었고 통화로 'ㅅㅂ아' 라고 한것도 사실인데 진짜 저 새벽에 이런일을 겪는게 너무 어이 없어서 바로 다시 전화 했고 지구대로 가자고 하니 옆에 경찰 있으니 바꿔 준다더군요 


곧 다른 경찰관님이 받아서 오실필요는 없고 무슨 일이시냐길레 음식에 문제가 있어서 일이 생겼는데 대화가 안된다고 근처 지구대에서 만나서 이야기 하고싶다고 했습니다.

오실필요 없다고 하시다가 대뜸 다시 "그럼 지구대로 오세요" 하고 전화 끊길레 바로 차몰고 지구대로 찾아갔습니다.


어이없는게 지구대 가니 경찰분은 오라고 한적 없다고 하시고 통화도 중간에 경찰분 입에다가 핸드폰 들이 미셔서 오실필요 없다고 말한게 다라고 하시더군요 

마지막에 지구대로 오라고한건 경찰분이 아니고 경찰분은 오히려 와서 만나봤자 서로 언성만 높아지니 오지 마라고 했는데 왜 왔냐고 나무라시던데 이게 사실이면 이분 경찰 사칭 해서 저보고 오라고 한거 아닌가요?


너무 억울했던 전 상황 설명을 대충 드렸습니다.

상황설명 드리면서 도저히 제 상식으론 저분 태도가 이해가 안가는데 머하시는 분이냐고 여쭤보니 경찰분 말씀이 자세히는 말씀드리기 그렇고 과거부터 얼굴 자주봐왔던 사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그냥 저보고 똥밟았다 여기고 집에 들어가라면서 나와서 이야기 하는데 가계측 인원 3명이 왔습니다.


경찰분이 해결할테니 들어가서 쇼파에 앉아 있어라 하셨고 쇼파에 있다보니 사장이 들어와서 아주 고함을 치면서 막말을 하더라구요 경찰이 옆에서 그만해라고 해도 소용없었고 몇살이냐부터해서 어린놈이 어쩌구 인생 그래 살지마라 등등 막말을 하는데 다른거 보다 이 새벽에 짬뽕시킨거 하나로 이런일을 겪고 있는게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걍 해탈의 헛웃음만 나오고 있었습니다.


같이 온 분중 주방에서 일보신다는 분이 자기도 통화 녹음된거 들었는데 환불해달라는 말은 없더라면서 우기시고 저는 서로 통화한 내용말고 가게 음성 녹음좀 확인해 봐라고 하니 한다는 말이 자기 가계는 그런기능 없다고 헛소리 좀 그만해라고 하는데 걍 대화 안될꺼 같았습니다.


오히려 벌레에 관한일도 제가 아 저도 장사 해봐서 이런일 생길수 있는건 이해 한다고 사과도 못받았네요


마지막 경찰서 나가면서 사장이 했던말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데 "환불해줄 의사 없으니 배민에 전화를 하던 니 알아서하고 법원에서 보자 XX야" 라고 하던데 글 적는 와중에도 걍 웃음만 나옵니다 ㅎㅎ

경찰서서 일보고 다시 집오니 새벽 4시 10분 이더라구요 

짬뽕 한그릇 먹으려고 2시에 주문한게 암것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4시가 넘어 다시 집에 들어왔습니다.


제폰은 자동 통화 녹음어플을 안깔아놔서 통화 녹음된건 없고 2시 55분 050가계 번호로 음성 녹음으로 넘어간 40초 통화 기록은 있습니다.

 


진짜 집에 오자말자 통화 녹음 어플 바로 깔았네요


경찰관분들이 밑바닥 인생사는놈들인데 나쁜 사람은 아니라면서 차고 똥밟았다고 생각해라면서 말씀 하시던데 이게 참 걍 넘어가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그 사장이 제 개인번호랑 제차 집 다 알고있어 찝찝하긴 한데 저런마인드로 장사하는걸 놔둘수가 없네요


 


가계도 배민 어플에 등록 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중식란에서 아예 삭제 시켜버리고 싶습니다.


이런경우 어디 신고하거나 제제를 가할 방법은 없는가요?


배민측에선 이미 배달 완료건이라 가계 사장이 환불 승락 하기 전엔 환불 불가능하며 따로 가계에 어플상 줄 수 있는 제제없다고 하는 상황이고 리뷰는 제가 올리다가 제 개인정보가 포함된 사진을 올려서 현재 삭제된 상태이고 재작성할 수 있도록 요청 해둔 상태 입니다.


진짜 동네 맘카페같은곳 가입해서 불매라도 하고 싶은 심정인데 미혼에 남자라 맘카페 가입도 안되고 속만 부글부글하고 있네요..



추천수2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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