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9살인 글쓴이 입니다.
어디다 말할 상대가 없어 여기다 적어 봅니다.
우울한 이야기 부정적인 이야기가 불편하신 분은 뒤로가기 눌러주시면 돼요
저는 얼마전 성인 ADHD 판정을 받고 콘서타라는 약을 복용중입니다.
복용한지는 이제 한 10일 정도 됐네요
병원을 간 계기는 이제 슬슬 이직준비도 할겸 자격증 공부를 시작할떄였어요
글에 문장이 있으면 첫 줄을 읽다가 문득 정신을 차리게 되면 다른 문장을 읽으며 난독증 현상이 보이더라구요 처음에는 어떻게든 집중할려고 노력해봤지만 최대 집중시간은 5분~7분정도뭐 갑자기 오랜만에 공부하느라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을 했지만 날이 갈수록 집중력은 떨어지고 딴짓을 하게되고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단체톡방에서 사람들이 말을하면 문맥을 파악을 못하고 혼자 다른소리를 한다던가 그런 현상이 빈번히 일어 났습니다.
그래서 병원을 예약하고 검사를 통해 ADHD 판정이라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잘 된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ADHD판정이 아니였다면 아마 자존감은 물론 더 우울감에 빠졌갔을 거구요
결과를 받고 나니 선생님꼐서 ADHD 환자는 지능은 일반사람과 똑같으나 기억력 집중력등이 현저히 떨어지다 보니 그럴 수 있다고 말씀 하면서 콘서타 18mg을 처방해주시고 몇일전에 단계를 올려 27mg 을 복용중입니다.
약을 먹게되면 각성제이다 보니 잠을 잘 수 없고 부작용으로는 여러가지 증상은 있지만 현재까지 느낀점은 살짝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 또는 뭔가 집중력이 올라간 그런 기분이 들고 부작용으로는 식욕감진, 우울함, 미미한두통이 전부 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고 보니 서론이 길었네요
이제 부터 본론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현재의 내가 싫어 병원도 가고 삶을 벗어 날려고 발버둥을 치고 계획을 세우지만 결국 실천 안하는 제자신이 너무 싫고 자기개발이 안되니 이제는 외모에 손을 댈려고 알아보고 있더군요 이렇게 살다간 매일매일 자괴감에 빠져 결국 안좋은 인생을 살게될까봐 겁이납니다
습관을 어떻게 개선시켜야 할지 버릇을 어떻게 들여야 할지 너무 힘들고 지칩니다.여러분들에게 의견을 구하고자 이렇게 긴글을 작성하게 되네요.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