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동경으로 좋아했는데 점점 그 사람 생각하면 가슴 떨리고 마음이 흔들리네요
여자친구도 있고.. 제가 그분 회사 근처에서 알바를 하거든요
아는 언니가 우연히 그 사람과 얘기할 수 있도록 이어주었는데 물론 좋은 오빠 동생사이로 지내라는 의미였고요
아는 언니가 그분한테 "얘 너 있는 근처에서 알바해"하니까 그분이 어디서 일하는지 위치를 정확히 물어보더니 저한테 어디 사냐고 어떻게 집에 가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다음에 저한테 몇시에 끝나냐고 물어보길래 끝나는 시간을 얘기하니
그분이 시간 맞으면 그럼 집에 같이 가면 되겠네 하면서 제 번호를 알려달라 하더라고요
금요일엔 톡이 와서 비슷한 시간에 끝나면 같이 가자고 방향 같으니 데려다 준다고 하는데 그분을 더 좋아할 것 같아서 겁이 나요.
제가 여자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마음이 답답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