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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기적인건가요?

11살 연상남친 3년째 연애중

항상 무엇을 해주면 대가를 바라는데 왠지 모르게 서운하달까
큰 것도 아님..

내가 하루는 키우던 고양이를 잃어버렸음
찾던 중 이틀때 울고불고 난리치니 남친이 같이 찾아줌
결국 못찾고 다음날 마음이 급해서 고양이명탐정 80주고 고용해서 찾음
옆집 가스통 뒤에 숨어있더라 하니까 남친왈
거기 내가 뒤져볼라했는데, 80을 나한테 줬으면, 40만 받고 찾았을텐데 이럼.. 진짜 돈 받을생각이였음. 돈 아깝다고 난리임..


2. 하루는 자동차 사고가 남 보험처리 하는데 나는 여자라 당한다고 남친이 해줌 (돈 더 받음)
내 덕에 돈 더 받았다. 몇프로 떼줘라. < 함 줬음.


3. 알피지게임 같이 하는데 남친이 강화 잘하니까 맡기라고하며 장비를 대신 강화 해줬음
성공하면 다이아(현질머니 이천개당 55.000원) 몇천개 주라 함 실제로 게임 잘 모를때 현질해서 아이템사면 다이아 다 뜯어갔음


4. 항상 뭐해줄거냐는 소리를 입에 달고삼..
오늘 나 좀 델러와줘 하면 그럼 뭐 떨어지냐? 함
출근 날 굳이 굳이 데릴러 가겠다면서 온다길래 감동 먹었는데
내가 데릴러갔는데 뭐해줄거야? 하길래 할말잃음

남친이 자영업잔데 맨날 돈 없다, 장사 안된다, 장난식으로 돈 좀 주라고 함 근데 매번 그러니까 스트레스 받아서 나도 돈 없다고 무시함


엄마가 아픈데 큰병원에서 뭐하고 뭐하면 너무 복잡하고 잘 몰라서 그래도 남친이 야무지고 뭐든 잘알고 똑똑해서 도움을 달라고 하고싶은데 이번엔 뭘 바랄까란 생각에 묻는걸 포기하게 됌..

사고처리 났을때도 해주면 당연히 내가 챙겨주고 알아서 고마움 표현 할텐데.. 굳이 굳이 말로 먼저 바라니까 챙겨줄라다가도 싫어지는? 전에도 이런걸로 한번 싸웠는데 내가 이기적인거랬음
사소한건 내 사람으로써 그냥 해줄수있는거 아닌가?
정말 내가 이기적인건지 의문임..

도박은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인데 주식으로 한번 데였다했음
나랑 뭐만하면 돈내기 하자고 함 진짜 받을생각으로..참고로 나도 돈 없음 그냥 내 입에 풀칠만 할 정도

정말 평상시엔 장난은 심해도 똑똑하고 잘난사람인데 이런면 때문에 가끔 정 떨어져.. 내가 비정상인건지..
추천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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