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인간관계에 지쳐서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요

쓰니 |2023.07.17 03:27
조회 19,908 |추천 40
출산하고 아이를 잘 키우려하다보니 정보도 필요하고 아이친구도 만들어주고싶어서 엄마들모임 아이모임 등등
다니다보니 잘 맞지않는사람들과도 어쩔수없이 인연을 이어가고 만나고 하다보니까 별의 별 일들이 많이 생기고 짜증나는 일들도 자주 생기다보니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 요즘이에요.
오늘은 밤을 새웠네요....

제가 참 낙천적인성격이라 살면서 딱히 이렇게까지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별로 없었어서 답답하네요.
스트레스는 뭘 해야 풀릴까요ㅠㅠ
기분이 안좋을때면 사람들 만나서 웃고 떠들다보면 항상 기분이 풀어졌는데 더이상 사람들과 교류하고싶지도않고 지겹고 그러네요.
대채 뭘로 풀면 좋을까요 ㅠㅠ 자신에게 맞는 푸는법이 따로 있을까요 ㅠㅠ
추천수40
반대수1
베플남자|2023.07.18 18:00
기분나쁜말 들었을때, 선 넘는 말들았을때, 주제넘는 말 들었을때 바로 받아쳐요 그러면 스트레스안받아요. 바로 받아치지 못하는이유는 그사람과의 관계를 헤칠까봐 그러는건데 내가 속병걸리는것보다 나아요. 그사람입장에서 선넘는 말했을때 바로 반격을받으면 저여자 성깔있네 로해석하고 다음에는 조심해주던지 아니면 그사람이 나가 떨어지면 서로 안보면 되요
베플ㅇㅇ|2023.07.17 06:50
난 조리원 동기도 없음 그냥 혼자가 편하고 낯가림도 있어서 어린이집 친한엄마도 한두명뿐임 그냥 님 편한대로 사세요 억지로 인연 만들필요없다생각해요 전
베플ㅇㅇ|2023.07.18 20:03
사람에게 스트레스받느니 선택적 혼자를 택한 사람입니다. 그 시간에 육아서 읽거나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게 훨씬 나아요. 사회적가면을 쓰고 만나는 사람들은 그때 뿐이더라구요. 늘 언행에 조심하고 속내를 터놓지않은 스몰토크만 해도 말나오고 소모적인 소모임들은 안하느니만 못해요.
베플화이팅|2023.07.17 09:14
굳이 불필요한 인간관계를 만들어서 그분들과 어울려야하는 시간에 전 딸이랑 둘이 다니면서 사진도 많이찍고 추억도 많이 남기고 너무 좋았어요~ 물론 맘맞는 한두명 아기 엄마친구들은 만났구요~ 그정도면 딱 좋았던거 같아요 전^^
베플남자00|2023.07.18 22:52
지나다가 적어 봅니다~ 나이 오십만 넘어도 친구관계 진짜 소원해 집니다. 나도 변했고 너도 변했기 때문이죠 살아가는 환경도 , 경제적 여건도 , 지역들도 제각각이니 지금 상황에 맞는 몇몇 지인들과 소통합니다. 소원해 지는것을 당연히 생각하세요 저도 인맥을 위한 모임은 다 정리했어요 오히려 혼자만의 취미 , 사색하는것이 더 행복 합니다. 진짜로 그래요... 다만 경조사에는 꼭꼭 참석하고 술을 위한 모임 등 의미없는 모임에는 나가지 않습니다. 그 시간에 책보고 공부하고 운동 합니다. 덕분에 커리어도 몇개씩 만들수 있었구요.. 소셜미디어에서 어깨 끌어안고 하하 웃고 브라보 술잔하고~ 대부분 보여주기 위한 사진.. 허상이죠. 반대로 혼자있는 시간을 방해 받으면 참 힘들어요 외로움을 견디지 못해 관계에 휘둘리는 사람은 평생 다른이의 기준에 끌려 다니게 됩니다 이젠 내면의 나를 만나는 시간을 많이 가지세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