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큰맘먹고산모토프리즘..택시기사가먹었어요사진有

죽겠습니다. |2009.01.13 20:30
조회 235 |추천 0

안녕하세요~
이제24살먹은그냥평범한직딩입니다.

판을쓰는건처음이네요

저도너무억울하고..속상해서이렇게글을쓰게되었네요 ㅎㅎ

 

저번주주말에남자친구와동생과함께셋이서

남자친구의친구를만나러같이놀러서울에갔습니다.

맨날일에만치어살다보니

오래간만에가는휴가같은느낌이랄까 ㅎㅎ

 

도착까지는좋았습니다.

남자친구의친구가약속을펑크네면서부터가조금짜증이나기시작했지만

그잡놈이술을조날랭처먹구우리를못만나겠다는것..

아오!!!!!!그냥우리끼리잼께놀자해서

놀방에서나와술한잔간단하게걸치고~

그냥스트레스도풀겸잼나게열띰히놀았드랬죠

 

그리고피곤한몸을쉬게하기위해택쉬를타고찜질방에갔습니다.

그런데..그런데...!!!!!!!!!!!

택시에서내려조금걸어갈때쯤,,,

손이시려주머니에손을넣는순간뭔가허전한...느낌이들더라구요

코트주머니가좀깊어서푸욱~손을찔러넣었는데..

뭔가횅하고..싸한느낌...

젠장...그제서야폰이없어졌다는것을알았습니다.

어디다가흘린거지 ?

분명히잃어버릴까봐주머니에넣어야지~이렇게속으로생각했는데..

주머니에서그렇게쉽게빠질수가없는데..

라는오만가지생각들이머릿속을빛에속도로지나가더군요

 

장만한지2주도안된50만원이넘는신상!!

모토프리즘....것도2년약정..

아..X됐다..정말..

이런생각만이머릿속에맴돌더라구요 ㅠㅠ

휴.....남자친구랑같이한커플폰..

그래도잼께놀았던분위기망치고싶지않아서

애써태연한척!
애써쿨한척!!!

애써 쏘~~~~~~~쿨...ㅠㅠ

속은이미쎄~~~카맣게타들어갔는데..

그리고생각이든또하나....나베터리앵꼬....

아놔!!!!!!!!!!!!!!!!!!!!!!!!>ㅁ<

정말...완전..대박좌절...흑..흑흑..

그래도핸드폰거금이잖아요

거기다가산지한달도두달도아니고

고작..13일...이더라구요

 

찜질방에들어가서그냥자자!!라고생각으로

곧바로뻣어버렸습니다.ㅎ

그래도잠은잘오더라구요..

아침에일어나서핸드폰에전화를해보니

세벽에는꺼져있던핸드폰이신호가가는것이였습니다.

이거완전...두근두근두근,,,콩닥콩닥

"여보세요 ?"

"여보세요?저핸드폰주인인데요.."

"아..택시에두고내렸더라구요베터리가없어서충전시켜서제가켜났어요"

"아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완전천사로느껴지는이분..이아저씨

요즘은택시기사분들이핸드폰을판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걱정정말많이했는데^^다행이다

정말다행이다라고생각했습니다.

근데제가서울로놀러간거라지리를잘모르잖아요

 

찾아가기뭐해서택시기사분이고

그래서그분에게

"여기가어디인데요.이리로오시게되면이번호로연락좀주시겠어요?"

"아네~알겠습니다."

이러고전활끈었는데...아..기사분전화번홀받아둘껄..

미처생각을못했습니다.

그렇게안심한체시간은어느덧5시...

그때씻고나와서어제못만난그친구를다시만나밥이라도얻어먹을라고^^;;

그리고집에갈생각이였는데..

이아저씨전화를안하네..

벌써..몇시간이나지났는데.

그래서남자친구에게짜증을내며전화좀해보라고!!

너는걱정도안되냐고지여자친구가폰을잃어버렸는데

답답하다고막짜증내서

남자친구가제폰으로다시전화를걸어자기친구에게바꿔주더라고요

자기는지리를잘모르니깐친구테통화해서얘기좀해보라고

만약에오시게되면..사례금으로택시비랑좀더드릴라고..저는생각했습니다.

그래봐야1~2만원정도..

어제신나게놀아돈이별로없어서 ㅎㅎ

 

그리고저와동생은추워서지난주말일요일엄~~청추웠거덩요

밥집에먼저자리를잡고앉아서기다리는데

남자친구가그분과통화를하면서막싸우고있더라구요..

왜그런가싶어서다집중ㅇ.ㅇ

남자친구가전화상으로막

"아왜짜증을내시냐구요~아저씨가먼저짜증을내셨잖아요

택시비드릴테니깐이리로와달라구요..그럼어쩌자구요

그럼저희가갈께요.거기가지금어디인데요?그럼거기가서연락드릴께요

저랑지금장난하세요???그럼어쩌자구요?"

이런내용

전화를끊은남자친구에게왜그러냐고무슨일이냐고

남친왈

이아저씨가막짜증을내더니내가차비받으러거기까지가야하냐고

우리가간다고하니깐내가택시를하는데손님을태우면어디에있을지모르겠다고

했더랍니다...

+ㅁ+..핫,,,이거뭐하자는것이지요아저씨 ??
아침엔알겠다면서요?그런데오지도않겠다..만날장소도모르겠다..

이럼어쩌라~?

다시전화해서가까운파출소에맞겨달라고부탁했습니다.

그분이알겠다고했습니다.구로동파출소에맞기겠다고했답니다.

그래이제안심하고밥이나먹자..하고밥먹고다시전화를했는데..

전화기가꺼져있어이건또뭐야!!!

구로동에있는파출소전부에전화를해봤지만핸드폰을맞긴사람은없답니다.

그렇게아저씨는제전화기를꿀꺽했습니다.

 

포기하기도애매하고...산지정말딱13일된핸드폰..

어떻게해야좋을지모르겠다.

그분폰을자꾸껐다켰다하는것같던데..

흉....

정말속상해죽겠습니다.

전화번호를받았어야했는데!!!!!!!!!!!!!!1

왜그생각을자꾸까먹는건지..에휴!!

 

그런데더억울한거S뭐대리점임다.

정지가안된다고하더라구요

2년약정폰이라서!!2년이란기간을안아서계약위반이라

위약금을지불해야한다네요

그럼발신정지만해달라고했는데제가기본료만35000원입니다.

그럼그본료기계값합치면5만원이훌쩍넘어버리지요

그래서기본료바꾼다더니3달은써야된다지요...

뭐그런...!!!!!!!!

이러지도저러지도..일딴발신정지는시켰지만..문자와네톤같은건가능하다네요.

잠겨있긴하지만...불안해서뭐

저너무너무억울해서오장육부가다쏠려요!!!!!!!ㅠㅠ

 

이럴땐어떻게해야하지요 ??
직업때문에핸드폰이없으면안되는데,...휴!

지루하고긴제사연끝까지읽어주신분들정말감사합니다.

따뜻한댓글이나위로댓글부탁드립니다..ㅠㅠ

흑흑................아직도생각하니열받네..ㅎㅎ


처음남자친구와핸드폰하고와서너무좋아서 찍은사진입니다. 거의저상태고데로잃어버렸다고생각하면됩니다. ㅠㅁㅠ 커플핸드폰줄까지.. 으앙~!!!!!!!!!!!!!!!!!!!!!!!!!!!!!!!!!!!!!!!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