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나. 남동생 내외. 그리고 남동생 와이프 친구.
나는 미혼남자구 나이가 40살입니다.
남동생은 36이고 남동생 와이프는 38이에요.
당연 남동생 와이프 친구도 38이겠죠?
아버지 모시고 남동생 내외랑 외식을 하는데 제수씨가 친구를 델코 왔네요?
첨엔 뭔 생뚱맞은 상황이지? 하다가 그냥 허허 같이 먹으면 어때 하고 먹고 있는데
집에와서 곰곰히 생각해 보니깐 참 의아합니다.
내가 만약 그 여자였다면 친구 시아버지, 친구 미혼 아주버니, 있는곳에 과연 같이 식사할수 있을까?
푼수처럼 보이지 않을까? 그런걱정을 해서 못갈듯한데..
혹시 나랑 어떤 접점을 만들려고 그러는건 아닐까요??
38살 치고 피부도 아직 탱탱해 보이고 몸매도 괜찮고 얼굴도 이쁘긴 한데
직업이 무슨 화장품 연구개발실에 있다고 한거 같기는 한데
혹시 나한테 맘있어서 일부러 자리 끼어달라고 해서 온걸까요??
직접 물어볼수도 없구 어케 그여 마음을 알죠?
같이 술이나 먹자고 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