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사건으로 남자들을 이해하게됐어요
ㅇㅇ
|2023.07.23 14:22
조회 19,869 |추천 240
신림동 끔찍한 범행을 보면서
오히려 남자들에게 공감이 되게 됐어요.
여자대상 범죄를 보면 그게 내가 될 수도 있으니까
너무 무섭고 분노스러웠거든요.
그런데
그사람이 남자만 저격하듯이 공격하는걸 보니까
나는 공격안하겠구나하는 생각이 들고
마치 남일처럼 생각이 든 달까요?
그동안은 주로 여자들이 피해자였으니
남자들은 늘 방관하듯이 남일처럼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었겠구나 싶어요.
비꼬는게 아니라 남자들의 그 입장이 진심으로 이해되네요.
그동안 왜 그렇게 남일보듯 무감각했는지.
- 베플ㅇㅇ|2023.07.2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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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미러링이 진짜 효과있는거구나 느낌;;
- 베플ㅇㅇ|2023.07.2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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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다들 미친놈한테 당했다고 걱정하는 분위기였음. 그러다 펨코 등 무서워 죽겠다는 반응이 퍼짐 > 그간 전ㅎㅅ 또는 여자들이 무서워하는 것에 비아냥 거리던게 떠오름 > 지들이 당하기 전에는 몰랐던 거? 하면서 어이없어 함. 대부분의 묻지마 폭행, 살인은 노인 어린이 여자 대상으로 하는데 그땐 치안 좋은 나라라고 비웃던 놈들이 무섭다 징징거리니까 좀...환멸남.
- 베플ㅠㅠ|2023.07.2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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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가 여자였으면 얼굴 이미 다 공개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