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국어 공부법 모르는 애들만 거의 90퍼라 진짜 안타까움 공부법만 알면 진짜 개꿀과목이 국어인디...
++) 공부법 너무 많아서 반응 괜찮으면 나머지도 써볼게
나도 항상 기출은 푸는데 항상 많이 틀리고 답지 보고 아 이거구나,,,만 반복했었고 그 결과로는 3~4등급만 나왔었음 이제는 글을 읽는 방식부터 바꿔야 함
혼자 독학서 + 10년치 기출 + 인강 보면서 깨달은 공부법이라 인강이랑 겹치는 부분이 좀 있을 수도 있어!
대부분 독서를 못하는 애들은 이해도 못하면서 글을 너무 빨리 읽어 그리고 문제로 가보면 이게 무슨 소리지,,,? 하면서 10분 날려먹고 시험 끝나면 그날은 아예 망하는 거지 그러니까 우리는 무조건 글을 모두 다 이해하고 넘어가는 거야 처음 한 달은 시간 재면서 풀지마 시간을 재도 마음 편하게 글을 전부 다 이해할 때까지 읽는 거야 여기서 궁금증은 다 이해하면서 읽은 기준이 무엇인가? 라고 했을 땐 문제로 넘어갔을 때 보기 문제를 제외하곤 최소 10초 안에는 풀 수 있을 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가야 돼
이제 글을 어떻게 이해하면서 읽어가는 지에 대해서 알려줄게
내가 먼저 짧은 지문 하나를 사진으로 올려줄게 먼저 너희가 공부하던 대로 읽고 내가 저 지문을 읽고 어떻게 정리했는지 비교해봐
- 1문단
묵자는 백성의 생존 욕구를 충족시키는 행위만 옳다고 했네 그럼 첫 문장으로 올라가서 장인이 까치 모형을 만드는 건 생존 욕구를 충족시키지 않는 행위니까 의롭지 않다고 생각했겠다.
근데 왜 생존 욕구만 채우는 게 중요하지? 아 당시 현실이 많이 힘들었구나... 왜 힘들었지? 특권 계층의 사치스러운 생활 때문에 살기 각박했었구나.
-2문단 살기 각박했기 때문에 물건에 대한 소비와 생산을 절제해야 하는 절용이 필요하네 그래서 절용이 뭐 어쩌라고 이게 정보 끝? 아 아니네 모든 사람이 생명 유지에 필요한 정도만 욕망해야 되겠네 뒤에 음악으로 예시가 나오네? 음악은 생존 욕구를 충족시키는 행위가 아니니까 당연히 비판의 대상이겠다
-3문단
순자는 첫 문장에서부터 묵자를 까고 시작하네 그럼 이제부터 묵자의 주장과 비교하면서 읽어야겠다. 묵자 의견을 따르면 결국 기본적 욕구도 못 채우고 싸움이 난다고 생각했구나 음 묵자랑 완전 정반대의 의견이네 순자는 물자가 한정되어 있으니까 위에서 말한 싸움이 난다고 했구나 그래서 각자의 욕구를 조절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 방법은 귀천의 분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구나 결국 양반은 더 많이 백정들은 더 적게 가져가는 게 옳다고 생각했구나
이게 내가 처음 읽을 때 생각한 생각들을 그대로 적어봤어 보일진 모르겠지만 난 처음 문장부터 중간 문장 끝 문장까지 모두 연결시키면서 읽었고
이 문제는 5초만에 1번 읽고 2번을 보고 묵자는 소비랑 생산 절제인데 개소리네 하고 찍고 넘어갔음
우리 이정도는 할 수 있잖아? 그치? 첫문단 글을 읽으면서 까치 모형을 만드는 게 생존 욕구를 충족시키지 않는 행위구나 그래서 비판했구나로 연결을 시켰다면 정말로 글을 잘 읽고 있는 거고 아니라면 글을 많이 연결하면서 읽는 버릇을 들이면 돼
이제 내가 알려줄 건 핵심 경제 법학 철학 기술 과학 지문임 이런 지문은 평가원에서 내는 방식이 다 비슷해 내는 방식이 비슷한 게 뭔지는 설명하면서 알려줄게
다 쓰면 너무 많으니까 기술과학 주제랑 경제만 정리해서 쓸게
1. 기술과학
우리가 생각해보자 우리가 어떤 기술이나 과학공부를 한다고 치자 그럼 무조건 뭐가 있어야 하지? 원리와 과정이야 기술과학 지문은 아마도 용어도 어렵고 실제로 이해가 불가능한 문장들이 써있어 왜냐하면 대학과정 혹은 그 이상의 기술, 과학주제를 교수님이 쓰는데 어떻게 우리가 바로 이해해? 이런 상황에서는 원리와 과정을 설명해주실 거야 그럼 우리는 그 원리와 과정에 1번 2번 이런 식으로 번호를 매겨가면서 이해하는 게 좋아 그리고 기술 지문은 특히 간단한 그림 같은 걸 그려가면서 이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1. x선이 피부에 조사
2. 표면에서는 가장 낮고 들어가면 갈수록 강해지네 그러다가 결국 끊김
(이게 뭔 개소리지 싶었음 그래도 그냥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수식 같은 거 그려서 정리해두셈)
3.종양보다 정상세포가 더 많이 에너지를 흡수한다고 하네?
(왜지...? 아 뒤에 예시가 나온다 위에서 들어가다가 끊긴다고 했으니까 종양까지 일정한 에너지를 보내려면 진짜 강하게 쏴야 되는구나 그래서 정상피부들이 더 피해를 보는 거구..)
4.x선은 멈추지 않고 계속 이동해서 정상세포도 공격한다
(이건 문제점이네? 체크해야겠다)
4번 해석까지는 어렵고 3번 해석까지만 하면 엄청 잘한 거라고 보면 됨
이런 식으로 어려운 문장이 나와도 뒤에서 예시로 설명을 해주니까 포기하지 말고 최대한 흐름이 안 끊기게 이어가서 문장을 붙여주면 됨
2. 법학
이 주제는 일단 기초지식이 필요함 매도인, 매수인, 청약, 계약, 채무, 채권 등등 이런 건 네이버사전에서 찾아보고 정리해둬 이건 필수야
법학 지문이 가장 쉽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글의 흐름 방식이 대부분 일정함
1. 문제 발생 (누가 돈을 언제 갚고,,, 계약이 무효니 뭐니 떠듦)
2. 이런 문제가 발생했을 땐 이런 법이 있다
3. 근데 저 법에서 다루지 못하는 또 다른 문제점이 있네?
4. 그럴 땐 이러한 법이 있다!
5. 이해하기 어려우니까 분쟁 사례를 들어서 설명해줌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또 다른 문제점과 분쟁사례에 주목해야 됨 너희들이 출제자라고 생각하면 무조건 예외상황을 넣어서 수험생들 골탕먹이려고 할 거고 보기 문제에서도 예시를 들어서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너희가 지문에서 먼저 이해를 하고 넘어가야 보기 지문을 쉽게 풀 수가 있음
내가 지문 읽고 정리한 건데 내가 빨간색으로 표시해놓은 게 문제에서 선지로 나온 부분이야 근데 대부분 but이라고 친 부분에 선지가 많이 나오지? 이게 다 예외적 상황인 부분들임 그러니까 우리는 연결해가면서 읽되 예외적 상황에 반응을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
마지막 급한 친구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정리할게
1. 모든 지문을 시간이 걸려도 연결해가면서 읽어나가자 -> 그럼 알아서 이해가 되기 시작한다 ( 연습하다보면 시간이 대폭 줄어들 것이다 )
2. 어려운 비문학 파트는 글의 구성이 비슷하니까 그 구성을 분석해보고 짜임새에 맞춰서 글을 읽자 (문제유형도 비슷함 나중에 문제유형도 올릴게)
사실 국어 공부법 자체가 되게 추상적이라서 설명해주는 나도 답답하긴 하다...ㅎㅎ
글 읽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나 더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 써줘
+) 문학도 써볼까 하는데 댓글 보고 저녁에 정리해서 올리던지 할게
++)
경제 질문이 올라와서 경제 파트랑 철학 파트 설명하고 문학 설명할게
3. 경제
기본적인 기초 지식이 필요해 금리가 오르면 어떻게 되고 통화량이 줄거나 감소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에 대한 기초 상식이 경제 지문의 속도감을 결정지어 쉽게 금리와 집값의 상호작용에 대한 예를 들어줄게
-금리(이자)가 오를 때 -> 이자가 높으니까 대출 감소 -> 대출을 안 받으면 집을 못 삼 -> 사는 사람들이 없어지니까 집값이 하락 -> (+) 주택착공을 감소 -> 경제 불황
이런 식으로 상호작용에 대한 기초적 지식이 있으면 돼
수요와 공급 곡선에 대한 것도 똑같음
수요가 증가 -> 회사 입장에서는 사려는 사람 많으니까 가격 올려도 사겠지? -> 가격 증가 식으로 먼저 머릿속으로 정리를 해두고 들어가면 나중에 편해져
4. 철학
대부분 철학 지문은 조선시대 학자들의 의견을 주로 다루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지문은 대부분 내용이 이해하기가 어려울 거임 너희들도 문제를 풀어보면 알겠지만 갑자기 몸과 정신을 어떻게 구별하는지... 뭐 인의예지 이런 거 떠들면서 인간이 추구해야 할 본성은 무엇인가? 이러는데 생소한 개념이더라도 쫄지말고 앞에서 말했던 것처럼 연결시켜서 나가면 돼 지문의 흐름 방식도 학자 A가 나오고 그 다음 B가 나오고 등등 지들의 의견을 다 말해주면서 서로 비교하거나 대조해서 연결시켜서 읽어나가면 돼 (묵자와 순자의 이야기도 철학 지문)
이제 문학에 대한 걸 설명할 건데 일단 문학에서 가장 중요한 건 너의 주관을 배제하고 읽어야 한다는 거야 너의 주관이 해석하는데 같이 들어가게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문학 풀면서 이런 적 많을 거야 문제의 선지가 다 맞는 것 같은데... 이 선지는 이렇게 보면 맞는 거 아닌가...? 이렇게 보면 틀린 것 같기도 하고... 이런 생각 해본 사람들이 많을 거야 실제로 나도 문학을 못했을 때 이렇게 계속 고민만 하다가 시간은 다 가고 망했던 경험이 있어
문학 팁을 알려주기 전에 가장 중요한 거! 비문학은 문장 전체를 이해해야 하지만 문학은 그렇지 않음 지문 대충 읽어도 문제에서 결판낼 수 있는 파트니까 EBS는 무조건 무조건 무조건 무조건 다 정리해둬 수특 수완에서 제목만 봐도 이러한 주제를 담고 있구나라고 나올 때까지 정리해둬 알았지?
그리고 이제 시험장에서 문학 파트는 어떻게 해결하는 게 좋은지 알려줄게
1. 보기를 읽고 이 시나 소설의 주제나 내용을 파악하기
2. 시를 읽기
3. 문제 풀기
사실 이게 끝이야 너무 추상적이지? 근데 왜 우리는 문학을 어려워할까? 바로 2가지 이유야 단어를 모르거나 시를 진짜 그냥 읽고만 있는 거지 대부분의 문학 작품에서 어려워하는 파트가 고전시가를 뽑는데 그 이유가 뭘까? 우린 고전 시어를 모르기 때문이야 단어 자체를 모르는데 우리가 어떻게 이해를 하겠어 이제 주제 별로 대비법을 간단하게 소개할게 물론 이건 사람마다 맞는 공부방법이 다 다르니까 해보고 안 맞으면 다른 방법을 찾도록 해
1. 고전시가
이 파트는 사실 현대시보다 더 쉽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고전시가의 주제는 무조건 2가지 중 하나거든 첫 번째는 속세를 떠나 자연에서 사니까 너무 좋다 이거나 두 번째는 임금님과 헤어져서 너무 슬퍼... 이거야 근데 왜 우리는 못 풀까? 왜냐하면 고전시어에 대한 기본적 개념이 없기 때문이야 고전시가 읽는 방법과 문제에서 많이 나온 고전시어 몇개를 적어볼게 너희들이 얼마나 잘 아는지 체크하고 모른다면 고전시가 문제집을 사거나 고전시어 모음 찾아서 연습해
-아래아는 ㅏ로 바꿔서 읽기
-옛말은 이어서 적었으니 소리나는 대로 이어서 읽기 (나려가미->내려감이)
-발음의 유사성으로 비슷한 단어 유추하기 (창 밧긔-> 창 밖에)
-구개음화 적용 (둏다->좋다)
-시어 정리
어엿브다 -> 불쌍하다
헌사하다-> 야단스럽다
강호 -> 자연
금수-> 수놓은 비단
백구-> 흰 갈매기
등등 여러가지 고전시어에 대한 내용을 충실하게 공부하고 고전시가의 주제는 2가지 밖에 안 나올 것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풀면 훨씬 쉽게 풀릴 거야
2. 현대시
이게 뭔가 애매하지 읽히긴 읽히는데 해석이 안 되는 기분이 들잖아 그럴 땐 너무 깊게 이해하려고 하면 안 돼 "아 이 행은 화자가 슬퍼하는구나" "이 연은 화자가 산을 그리워하네?" 슬퍼함과 그리움처럼 화자가 느끼는 감정이나 처한 상황만 골라내서 정리해서 읽으면 돼
3. 고전소설
단어도 어렵고 양도 많고 등장인물도 하도 많이 나오니까 풀기 어려울 거야 고전소설은 다른 문학과는 다르게 집중해서 읽어야 해 일단 줄거리 부분은 무조건 천천히 다 이해하고 등장인물 관계를 무조건 정리하고 그 다음으로 들어가는 게 좋아 또 같은 등장인물을 다른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가 있으니까 등장인물 관계 잘 잡고 들어가는 거 놓치면 안 돼 그리고 더 주목해야 될 점을 정리해서 써줄게
-등장인물 관계 이해하면서 읽기
-등장인물 간의 갈등이 생기면 원인과 결과 잘 잡기
-등장인물의 감정에 주목하면서 읽기
4.현대소설
그나마 우리가 쉽게 읽을 수 있지 왜냐하면 소설이라 시에 비해 이해하기도 쉽고 주제도 보기만 읽으면 다 알 수가 있거든 그래도 소설은 정보량이 애초에 많은 지문이니까 고전소설처럼 항상 집중하면서 읽는 게 좋아
-등장인물 간의 갈등이 생기면 원인과 결과 찾기
-등장인물의 감정에 주목하면서 읽기
그리고 소설 파트의 공통적으로 중요한 부분은 바로 문제에서 물어보는 서술상의 특징이야 문제를 풀어보면 알겠지만 무조건 선지 중에 하나는 누구의 시점에서 썼는지에 대해서 물어본단 말이야 그러니까 소설을 읽으면서 이건 누구의 시점을 통해서 이야기가 전개가 되는지 먼저 체크해놓고 풀면 문제 풀 때 도움이 많이 될 거야
사실 문학은 문제를 잘 푸는 절대적인 방법은 없어 비문학은 글을 완벽하게 이해하면 문제가 술술 풀리지만 문학은 우리가 완벽하게 이해할 수가 없어 그래서 평가원에서도 EBS연계를 항상 힘줘서 내는 이유도 그거고 연계 중에서도 고전시가가 많이 되는 이유도 하나야 아무리 고전시어를 연습해도 완벽하게 이해하는 게 어렵기 때문이야 문학은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문학개념어에 친숙해지고 위에서 알려준 소설 읽는 방법, 고전시어 개념공부 병행하면서 EBS를 열심히 푸는 게 가장 추상적이지 않게 알려줄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
댓글에서 여러 쌤들 이야기 나오는 걸 봤는데 인강은 대성마이맥 김승리쌤 독서 인강 들었었어! 기출도 최소 10__치는 봤었고 EBS연계지문들도 거의 3번씩은 회독했던 것 같아
마지막으로 내가 어떤 사람인지는 밝혀야 할 것 같아서 나는 22수능으로 대학을 갔다가 반수해서 23수능 보고 새로운 대학교 다니고 있고 22수능 때는 브레턴우즈 보기 문제 1개 날려서 97점 받았고 23수능 땐 다 맞았어
수능 곧 100일 남았는데 국어는 성실함과 정직함이야! 매일매일 열심히 노력한다면 성적은 무조건 오를 수 있다고 국어 만큼은 내가 보장할게
++) 딴지 거는 사람들은 알아서 님들이 맞는 공부법 찾아서 공부하면 돼! 난 내 공부법을 강요한 적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