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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포기한거 아니냐는 친구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8이고 미혼입니다

해외에 올해 10년째 거주하고있습니다

일년에 두 세번 정도 휴가를 내서 한국에 왔다갑니다

고등학생때부터 친한 친구들이 두명이있고

한국에 올때마다 시간이 맞으면 셋이서 만나곤하는데

둘은 다 결혼해서 한명은 애기들이 초등학생이고

다른 한명은 재작년에 결혼해서 애기가 올해 돌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결혼 생각은 별로 없었는데

다른 지인들도 점점 다 결혼해서 저도 결혼이 하고 싶어졌습니다

이번에 여름휴가로 한국에 오게되어서

그 두친구들을 만나게 됐습니다

결혼이야기를 하니 한 친구가 결혼 포기한거 아니였냐며

지금 우리나이에 어떻게 결혼을 하냐고

지금 우리나이때 좋은사람 다 채가고 없을거라고

낼모래 마흔에 어떻게 애기낳고 사냐고 하네요

기분이 좀 나빠서 나 그래도 서른 초반으로는 본다고 했더니

그건 니가 애같이 하고 다녀서 그런거라고 합니다ㅋㅋ

더이상 기분 나빠지고 싶지 않아서 다른이야기했는데

집에 오니 생각 할 수록 기분이 나쁘고 속이 상하네요

정말 결혼은 포기하고 이대로 혼자 살아야 할까요?ㅠ
추천수26
반대수199
베플|2023.08.06 02:15
근데 같은 말이라도 좀...친구 이상해요. 요즘 뭐 잘 안 되는 일이 있나.
베플ㅇㅇ|2023.08.06 11:27
친구년 말하는 싹퉁머리 보소 꼭 애 나아야 결혼임? ㅋㅋ 그리고 아직 30대구만 충분히 가능함
베플ㅇㅇ|2023.08.06 11:19
분위기에 휩쓸려서 누군가를 만나고 결혼하신다면 분명 후회해요
베플0000|2023.08.06 11:18
솔직히 맞는말이지 뭐 친구가 표현이 좀그래서 그렇지 틀린말도아닌데요 자식안낳고 살면 몰라도 낳으실거면 나이많은 부모만난 애는 무슨죄가있나요 우리엄마도 36살때 막내낳았는데 애도 부모가 나이많은거안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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