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다들 어떤 생각이신지 의견이 너무 듣고싶어서 글 씁니다.
남자친구는 20대초반이고 저는 남자친구보다 한살 더 위에요.
연애는 학생때부터 했는데 제가 워낙 어렷을때부터 연애를 했어서 놀러가거나 여행가면 늘 둘 다 뚜벅이라 이곳 저곳 멀리도 못가고 오래연애를해서 뚜벅이로 갈 수 있는곳도 슬슬 한계가와서윤전면허를 따야겠다 했는데 제가 운전면허를 따고싶어도 무서워서 따고 몰고 다닐 자신도 없고 남자친구가 딸 계획이라고 말만 하고 계속 안따길래 나중에 면허 따서 차 몰고 다니면 기름값이나 차살때도 다 도와주겠다라고 설득해서 이번 초에 남자친구가 면허를 따게 되었습니다.
초반에 따고 그주에 한번 부모님과 연습 하더니 그 한번 이후에 여지껏 운전연습도 안하고 제가 "가끔 연습 좀 해야하지않아?" "주말에 가족끼리 어디갈때 너가 운전 연습 하는겸 운전 해드려" 하면 "차 놓고간다", "1일 보험 안들어놔서 안된다", "곧 할거다" 하다가 결국 8월까지 한번도 연습 안하고.. 여름 휴가 갈때쯤 운전해서 가까운데로 갈까 라고 하니 아직 운전하기엔 좀 애매한 실력인것같다 라고 하네요.. 차를 사서 몰고다녀라가 아니라 저는 휴가때나 여행갈때 렌트라도 해서 같이 더 멀리 좋은곳으로 가고싶은데 남자친구는 아직 차를 몰고 싶지 않은 걸까요..
이게 서운해하면 안된다는거 아는데 저는 같이 더 좋고 먼데로 여행가고 놀러가고 싶은데 남자친구는 운전 연습하거나 모는게 귀찮은지 계속해서 안된다고 핑계를 대면서 운전하려하지 않은데 서운해하는 제가 좀 이상할까요... 마음 같아선 제가 운전면허 따고 싶은데 정말 운전 모는게 무서워서 따기 어려운데 그냥 제가 따고 몰고 다니는게 더 빠를까요..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