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시친 주제랑 안맞지만 여기가 댓글이 가장 잘 달릴거 같아서 여기다 올립니다.
그냥 편하게 음슴채로 갈게요.
오늘 엄마랑 싸웠음.
싸운 이유가 과자 때문임.
내가 도리토스(갈비천왕 치킨맛?인가 그럼)란 과자를 나중에 먹으려고 남겨둔게 있었음.
근데 엄마가 그 과자 보고 아빠가 입이 심심하니까 과자 반을 나눠서 아빠한테 주라는 거임.
그래서 알겠다고 했음.
엄마는 내 과자 가져가면서 남겨두니까 다 뺏기는거다라고 비꼬듯이 말했음.
그 말 듣고, 기분이 좀 그랬는데 그냥 무시했음.
근데 그 과자가 좀 짭짤한? 맛이 나는 그런 과자임.
아빠는 그 과자 먹고 맵다고 하는거임.
엄마는 아빠 말 듣자마자 나한테 버럭 소리지르는거임.
왜 매운 과자를 산거냐면서 짜증내듯이 소리지름.
이때 난 좀 당황했음.
어차피 내가 먹을 과자라서 아무거나 산거였는데 왜 엄마한테 저런 소리를 들어야 하는건지 모르겠음.
아빠는 매운 과자를 살 수도 있지 왜 화를내냐면서 엄마를 달랬음.
엄마는 매운 과자는 몸에 안좋다, 먹으면 살찐다 이런 말들을 함.
그리고 내 방에 와서 또 왜 매운 과자를 샀냐, 아빠한테 매운 과자를 주면 어떡하냐면서 따짐.
그래서 나도 화나서 엄마한테 말함.
어차피 내가 먹으려고 산 과자였는데 무슨 상관이냐, 이젠 과자를 준걸로도 내가 엄마한테 욕을 먹어야 하냐라고 화냈음.
엄마는 그 말 듣고, 엄마한테 왜 짜증이냐면서 화냄.
그리고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너 키우려고 내가 얼마나 희생했는줄 아냐는 말을 함.
그 말 듣기 싫어서 엄마 나가라고 했음.
엄마는 나 노려보다가 나갔음.
나가면서 내가 쟤를 어떻게 키웠는데 자식 키워봤자 소용없다 이럼.
싸우고 지금까지 엄마랑 말 안하고 있음.
항상 싸울때마다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넌 나한테 그러면 안된다 이런 말들 하는거 이젠 너무 듣기 싫음.
다른 집들도 엄마가 널 키우느라 내가 희생을 많이 했다, 너 같은것도 자식이라고 키우는 내가 불쌍하다 이런말함?
항상 싸우면 저런 말을 하니까 진짜 기분이 너무 안좋음...
아무튼 이거 내가 잘못한거임...?
내가 먼저 사과하는게 맞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