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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의 이런 태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23.08.13 23:19
조회 12,376 |추천 12
진짜 객관적으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일단 첫번째 사건은 남친이랑 저랑 한강 가려고 텐트를 대여해서 반납하러 갔는데 먹다 남은 콜라병이 처치 곤란이여서 (1.5L짜리) 직원분께 혹시 버려주실 수 있냐고 했는데
남친이 그 말 뒤에 “입 안대고 마셔서 드셔도 되요~”
이렇게 인심쓰듯이 말하는데 솔직히 전 그 말 듣고 경악했습니다..
버리려던걸 .. 그렇게 말하는게 짬처리 하는거 같고 뭔가 제가 괜히 직원분 눈치보게 되더군요…
남친한테 말하니까 자기는 그냥 마시라고 강요한게 아니라
그 분들도 일하느라 힘드신데 마셔도 된다고 그냥 말씀 드린거다 라고 말 하더군요 ..



그리고 두번째 사건.

남친이랑 백화점에 들어가려는데 보통은 나오는 사람 먼저 나오고 들어가잖아요? 남친이랑 저랑 문 앞에 서 있는데 어떤 여자 두분이 나오려고 하고 계시길래 남친이 문 손잡이 잡길래 열어드리려나보다 하고 전 비켜드리려고 옆에 피했는데 남친이 그대로 자기 혼자 쏙 들어가더라고요..? 바로 앞에 사람이 있었고 나오려고 하고 있었는데 그 옆을 비집고 들어간거에요
그거 보고 제가 장난식으로 뭐라고 했는데 남친은
본인이 문을 먼저 잡았고 자기가 무슨 보디가드도 아니고 문을 왜 열어줘야되냐고 하냐네요…?
그건 기본적인 매너 아닌가요…? 전 지하철에서도 나올 사람 먼저 나오고 들어가는 것처럼 그런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솔직히 좀 .. 정 .. 떨어지긴 했는데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ㅜㅜ
추천수12
반대수31
베플ㅇㅇ|2023.08.13 23:23
아니 전혀 쓰니 예민하지 않아요.. 저꼴을 보고도 정이 안떨어진다면 그게 신기합니다.. 와.. 어떻게 키운걸까 저런건..
베플ㅇㅇㅇ|2023.08.13 23:23
글에 쓴 것처럼 기본매너가 없네요. 본인만 생각하는듯요
베플ㅇㅇ|2023.08.15 12:11
첫번째 사건부터 ㅈㄴ 기분 나쁨 내가 쓰니라면 개쪽팔렸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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