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미쳐버릴 것만 같습니다.
그래서 글로 적어보려고 합니다.
일단 지금 제가 운이 좋게도 만나고 있는 분은 참 좋은 분입니다.
나이도 어리구요.
한번 객관화를 위해서 적어봅니다.
만나고 있는 여성분은 나이 차가 꽤나 나는 20대 후반이고 (곧 서른)
SKY 학석사 졸업
준공기업 재직
165cm 이상의 늘씬하고 건강한 미녀
지금까지는 장점이고
아쉬운 점으로는 여자 친구의 집안인데요.
이혼한 집안인데 부모님 노후가 보장이 안 되어 있으신 느낌이고
곧 재혼을 하실 예정이라고 하네요.
재혼을 하면 상대에 의해 그래도 어느정도 안정이 될 것 같기는 하지만
먼가 이거 족보가 복잡해질까봐
솔직히 족보가 꼬이고 머리아파질까봐 고민이 많이 됩니다.
아직 제가 인연을 못 만난건지
저는 삶에 있어서 복잡한 관계는 가능하면 만들지 말자라는 주의라
사실 몇번이나 헤어지려고 노력을 했었는데요.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있는 상태라...
결국 실패했습니다.
누군가는 저를 쓰레기라고 할 수 있겠지요.
네 그것도 이해합니다.
근데 저는 먼가 아쉬운 결혼 해도 괜찮은 건지 확신이 안 서네요.
제가 바라는 게 그렇게 거창한 것이 아닌데 말이죠.
평범한 집안이면 되는데
사실 그 평범한 집안이 이제 찾기 어려운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