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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전에 맥날 ㄹㅈㄷ알바 봄

ㅇㅇ |2023.08.14 16:31
조회 10,627 |추천 44
아빠랑 둘이 갔었는데 맥날치고 조용하고 분위기가 싸-한거임...
그래서 뭐지?하고 햄버거 시키고 자리에 앉았는데

어떤 여자알바?(ㅈㄴ젊었음 20대정도)가 다른 여자알바후배한테 ㅈㄴ날카롭게
“아니... 이걸 이렇게 하면 안되지... 왜이렇게 말귀를 못알아먹어?” 일케 말하는거임... (목청졸라컸음)

ㄹㅇ 가게에서 그러는거 처음봐서 엥ㅆㅂ뭐지 이러고 있는데
갑자기 소리를 지르면서 “내가 이렇게 가르쳤어????????!!!!” 이러는거임
가게가 꽤 넓었고 카운터랑 제일 멀리 있는 자리에 앉았는데도 겁나 크게 울렸음...

계속 소리 빽빽 지르면서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해!!! 진짜 왜 그러는거야???? 너 진짜 멍청하냐??” 이런식으로 잘못한걸 짚기보다 모독식의 말을 함..

게다가 가게 안에 손님들도 15명 정도로 꽤 많이 있었음
다들 눈치만 살금살금 보고 꿀먹은 벙어리 돼서 괜히 우리가 혼나는 줄 알았음ㅋㅋ..

저 후배가 얼마나 일을 못하길래 그러는건가 싶다가도
굳이 손님들 많은데서 그래야하나 싶고 갑자기 기분 팍 상하는거임...
혼나려고 가게 들어온 것도 아닌데 샤우팅 듣고 있으니까ㅅㅂ...
진짜 목소리가 완전 째지는 하이톤이라 머리 울리고 귀 아팠음

ㄹㅇ 나같았음 손님들 없을때나 일 끝나고 조목조목하게 짚어줬을텐데 싶은거임 굳이 손님들 많은데서 꼽줘야하나 싶기도 하고...

암튼 버거 받고 나왔는데 갑자기 햄버거집 알바했던 애들이 말해준게 생각나는거임...
우리동네 햄버거집이나 서ㅂ웨이는 ㅈㄴ 군기?가오?잡고 지들끼리 무리 형성해서 갈구는게 일상이라고... 다른 곳은 잘 모르겠는데 암튼... 그 사람들의 학창시절이 선하게 보이는 하루였음
추천수44
반대수1
베플ㅇㅇ|2023.08.14 16:34
ㅁㅊ 뭐 대단한 거 한다고 그러냐 화낼 시간에 버거나 싸지 개웃기노
베플ㅇㅇ|2023.08.15 06:01
그딴 취급 받으면서 일할 필요 진심 111111도 없음 교육받을때 뭔가 쎄하다 싶으면 바로 관둬야함 세상에 널린게 알바자리고 시급도 다 고만고만한데 뭐하러 욕먹어가며 일하냐.. 고작 몇달 몇년 더 일한게 뭐라고 사람을 갈궈 지들도 초반엔 암것도 몰랐으면서 일을 그렇게 못하면 걍 잘라야지
베플ㅇㅇ|2023.08.14 16:33
나였으면 진심 걍 같이 소리지르고 알바 잘렸을듯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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