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GG쳤는데 엄청 시무룩하네요
산타는 장난스런 드립이었는데
괜시리 미안하네요
그리고 친구가 꼭 말해달랍니다
냉장고 바지가 할머니바지 그 꽃무늬라고
시원하다 친구야 너도 입어봐 그 맛 못잊을껄?
소고기 잘 먹겠습니다 댓글러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냉장고 바지는 쿠팡 같은데 가서 검색을 해보세요
일단 한장만 삽니다 좋으면 더 사는게 국룰입니다
그리고 문제의 바지는 시골 할머니 장에 쫓아갔다가
하나에 만원 부르는걸 할머니 빽으로
두장에 만이천원 주고 샀습니다
할머니가 몸빼 입으시면 꼭 뺏어오세요
오늘 좋은하루 보내세요
혼자 사는 미혼입니다
제가 이상하다고 여기에 글 올려보래서 글 올립니다
서울쪽 사는 친구가 본인 일보러 저 사는 지역에 왔는데
잘곳이 마땅치 않다 그래서 저희 집에서 하루 묵게 됐습니다
빨래 널어놓은거 정리하는 와중에 친구가 집에 왔는데
집에서 입은 반바지 냉장고 바지가 같은 디자인인거에
엄청나게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글 쓰는데 너무 웃깁니다 ㅋㅋㅋㅋㅋ
쿠팡같은데서 하나에 3500원 하는 냉장고 바지 디자인 생각 안하고 편해서 세개쯤 구입하고 집에서 입는 반바지도 엄청 편하고 보들거려서 세벌이었나 사고
친구는 어떻게 똑같은 옷을 사냐며
아 신기해가 아니라 동공지진에 무슨 못볼껄 본 사람처럼
산타가 없다는 사실을 알았을때만큼의 충격이랍니다
ㅋㅋㅋㅋㅋ
출근할때도 같은 디자인 옷 두세종류 색깔별로 사서
돌려입는 것도 충격이랍니다
전 회사에서 입는옷 교복같은 느낌이라 별 신경 안쓰고
친구들 만날때나 남친 있었을땐 꾸미고 입는데
다들 저처럼 하지 않나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친구가 진지하게 자기는 이상하지 않다고
댓글로 이상하다고 하는 사람이 소고기 사주기로 했습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