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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랑 헤어졌음

DY |2023.08.21 11:57
조회 19,989 |추천 3
햇수로 6년간 만났던 여자친구가 그만하자고 얘기했음.

나는 30대중반이고 여친은 나보다 3살연상이었음.

만나는동안 너무 내가 못해준거같아서 너무 아픔.

그 흔한 커플링 하나 못해줬고 사고쳐서 신불도 되었고

무언가 잘되가는 모습하나 보여준적이 없어서..

헤어지자는 얘기를 할때도 할수 있는 얘기가 좀더

생각해봐달라는 얘기밖에 못함.

결국 2달이 지난 뒤에야 결론이 났음.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보기좋다며.

자기의 일에 집중하는 모습이 좋다며 응원해주는 말을

해주는 동시에 얼마나 답답했을까.

난 그저 철부지 애처럼 그 말 듣고 좋다며 웃는걸 보고

걔는 얼마나 나를 안쓰럽게 생각했을까.

그저 좋은친구로 남고 싶다는 그 톡 한마디에 내가

더이상 말이 나오지 않았음.

더 잘살아보려고 노력했던 이유중에 하나가 그 친구였는데

목표가 없어진것 같음.

지금이라도 매달려야할까?

아니면 내가 좀더 나은사람이 되어서 다시 고백해야할까..?
추천수3
반대수65
베플ㅇㅇ|2023.08.22 11:00
더 잘살아보려고 노력했는데 신불자됨 ㅋㅋㅋㅋ 에라이 새끼야 ㅋㅋㅋㅋ
베플ㅇㅇ|2023.08.22 11:33
그여자분 좋아하면 잡지마세요..
베플ㅇㅇ|2023.08.22 11:17
더 잘하려고 했는데 신불자 막말로 3일만 노가다해도 커플링은 해줄수있고 걍 자기가 게으른걸 엄청 예전여자 그리워하는 로맨티스트인것처럼 잘 끄적임 합격
베플ㅇㅇ|2023.08.22 12:03
그냥 깨끗하게 헤어져 주시는게 여자친구분한테 최고의 배려 아닐까요. 6년을 한결같이 곁을 지켜주고 응원해줬는데 한결같던 님이 더 시간을 준다고 달라질까요? 아니요. 6년동안도 못하셨잖아요. 여자친구분의 6년이라는 시간을 갉아먹을 걸로도 부족하세요? 그냥 더 좋은 사람 만나 훨훨 날아가게 행복빌어주세요. 진짜 사랑하셨다면 그렇게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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