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가 우리집 힘든데 안 힘든것처럼 보이게 할려고 어릴때부터 좋은 폰만 사주시고 그랬어 근데 난 눈치채고 막 아빠한테 더 싼거 사자하고 막 그랬는데 오늘 아빠가 그렇게 힘들어하는 모습처음봤어 집에 돈이 없어서.. 손님도 없고 그러니까 난 아빠 부담 덜어드리려고 괜찮다고 난 맛있는거 안먹고 자라도 된다고 거짓말했는데 난 나보다 아빠가 더 맛있는거 더 많이 먹었으면 좋겠어 우리 아빠 항상 나 맛있는거 먹인다고 흰밥에 김치만 먹었거든 너무 미안해서.. 나도 남들처럼 여행도 다니고 생일파티도 하고 싶은데 그럴 형편도 안돼 사실 내가 어제 생일이였는데 그저께부터 우리집 형편이 안좋아져서 생일케이크 아빠가 못사줘서 미안하다면서 난 그런거 안사줘도 되는데 아빠 나 부족함 없이 키울려고 매년 사준거였어 나중에 크면 아빠랑 여행도 다니고 행복하게 지내려고 근데 난 아직 어려서 아빠한테 지금으로썬 도움이 안돼는게 너무 속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