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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가출해서 상간남과 새살림 차렸네요

도와주세요 |2023.08.29 17:58
조회 30,612 |추천 109
안녕하세요
짧게 적어보려했으나 너무 많은 일들이 있어서
적다보니 엄청 길어졌네요

최근 엄마의 갑작스러운 가출, 외도, 상간남과의 살림차림으로 인해 30년 넘게 화목했던 집안이 하루아침에 파탄이 났습니다.

자타공인 화목한 가정이라고 자부할 수 있을 정도로
행복했던 집에서 이 일로 인하여 
남은 가족들은 매일을 지옥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일로 인하여
대한민국 법이 이렇게 말도 안되며, 피해자를 두번 괴롭힌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간통죄가 폐지되고 난 후, 말도 안되게 억울한상간남 소송이나 유책배우자에게 받을 수 있는
위자료, 이혼소송의 재산분할,,, 은 이렇더라구요

▶ 상간남 소송 : 1-2천만원 내외
(민사라서 상간남이 무직이거나 돈이 없으면 소송을 걸어도 돈을 받을 방법이 없음..  불륜했다는 판결문만 받은채몇백만원의 변호사비를 직접 부담해야하는 상황)

▶ 유책배우자에게 받을 수 있는 위자료 : 2천만원 내외
(보통 이정도라고 함...)

▶ 이혼소송의 재산분할 : 유책배우자에게 모든 책임이 있더라도 30년 넘게 부부생활을 유지해온다면 거의 왠만해서는 재산분할 5:5 
(가정주부가 본업인 집안일을 하나도 안하고 생활비를 받아서 놀러다니기만 했어도, 바람을 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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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화목한 가정을 유지하기 위하여 아버지가 뼈빠지게 일하시면서 모은 재산과 가정을 한순간에, 가족들 몰래 다른남자와의 살림을 차린 어머니에게 다 빼앗기게 생겼습니다.

단지, 혼인유지기간이 30년 이상이라는 이유만으로요

결혼생활 내내 가정주부였던 어머니는 항상 모든 재산의 명의를 자기 앞으로 해달라고 주장해왔으며
아버지는 당연히 사랑하는 자신의 부인이며 가족인데 뭐가 중요하냐며, 결혼생활 내내 모든 부동산은 어머니 명의로 해주었습니다.

그에 대한 원금, 대출금, 투자금은 오로지 외벌이인 아버지의 돈이었구요.

오래전부터 어머니는 계속해서 골프를 배우고 싶다고 하셨고
삼남매 중 막내가 대학입학과 동시에 골프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골프를 시작한지 불과 1년반만에 남자가 생겨서
이렇게 불륜으로 인해 불과 2,3개월만에 가정이 파탄이 났습니다.

가족들 모두 전혀 인지하지 못했으며 어느순간 안하던 집안일을 더 안하게 됐을뿐 (아버지, 자식들 모두 일하고 와서 직접 저녁을 차려먹으며 설거지, 청소 등 우리가 함)
그냥 배려하며 우리가 더 하면 되지 하고 별 생각없이 지내왔습니다.

사실 너무나도 창피하고 말하기도 부끄럽습니다. 
아버지가 우리가족이 이렇게 잘 살 수 있도록 지금까지 노력한 것을 누구보다 자식들은 알고 있으며,
항상 고마운 마음이었고제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아버지, 라고 당당하게 말해왔을 정도로 멋진 분이셨거든요.

그런데 어머니는 뜬금없이 지방에 있는 상가 (명의는 어머니, 모든 원금과 대출은 아버지가 갚아나가는중) 에 식당을 차렸다며
그냥 내려가버리셨습니다. 

가족과 상의 한마디 없이 내려가셔서 가족들과 투닥거림도 있었으나
삶이 무료하니 뭐 해볼려고 했겠지...
조금 지나면 역시 아니라고 하고 올라오겠지... 하는 심정으로 가족들은 응원하고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그 응원은 곧 절망으로 바꼈습니다
어머니를 응원해드리러 내려간 날, 상간남이 있었다는 사실과 살림까지 차렸다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정말 지금도 손이 떨리는데 
어머니는 본인이 불륜을 하고 있다는 사실과 살림까지 차렸다는 사실을 가족들이 알고있다는걸 전혀 모른채
7월 초부터 상간남과 가게를 같이 운영하고 (지방이라 숨길수있을줄 알았나봅니다) 현재 살림집까지 차려 살고 있는 상황입니다.

+ 지방에 내려가서 아버지에게 거짓말쳐서 가져간 현금만 약 1억
+ 아버지가 모아두신 딸들 결혼자금도 가져감

남편행세를 하는 상간남은 매일 그 가게를 출퇴근하며
둘이서 부부행세를 하며 장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이러는 것을 저희가 모르는줄 알고 아버지에게 그 상가 대출이자를 당연하게 내라고 윽박지르고 있는게, 너무 뻔뻔하고 가슴이 무너집니다.

그동안 모든 부동산 관련은 자기명의로 해달라고 해서 당연히 아버지는 30년을 넘게 같이 살았는데 의심이나 했을까요

현재 무직에 아무것도 가진것 없는 상간남은 이혼 소송을 진행할 시 재산분할 5:5 라는 점을 이용하여 이혼소송을 부추기고 있으며, 
모든 돈은 현재 아버지의 돈으로
상간남과 어머니였던 사람과 희희낙락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어머니라는 여자가 본인의 불륜을 정당화하기 위해서인지
본인 지인들에게는 가정적인 아버지를
이제는 거짓말들로 범벅된 파렴치한 사람으로 만들어 뒷담을 하고 다니고 있더군요....
본인의 더러운 불륜은 숨긴채 말이죠 

심지어 어머니를 제외한 남은 가족들이 살고 있는 집은 전세인데 
이것도 어머니 명의로 해주었는데
"어제 집 내놓았어. 평수줄여 이사갈집 빨리 알아봐" 라는 톡과 함께   
어머니라는 사람은 나이 오십중반에 눈이 뒤집혀서
남편도 자식들도 안중에 없이 일을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짐승도 제새끼는 알아본다는데 어떻게 이럴 수 있나요
말리는 자식한테는 쌍욕을 퍼붓고 더 파렴치한 짓들을 많이 했는데... 누가 알아볼까 더이상 적지 못하겠네요 

아버지는 매일 고통스러워하시며 울고 가슴을 치며 괴로워하시는데
그 모습을 보며 아버지가 더 힘들어하실까봐 뒤에서 울고 있네요.
지금도 짐승보다 못한 두사람은 아버지 돈을 펑펑 쓰면서 지금도 웃고 있더라구요

불과 2개월만에 어머니의 불륜으로 인한 가정파탄,
어머니를 제외한 남은 저희 가족의 생계가 걸려 있는데
이혼소송을 해도 혼인유지기간이 30년 이상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재산은 5:5 라고 합니다.

어떻게 법이 이럴 수 있나요 
상간남 처벌도 어렵고 유책배우자에게 위자료도, 억단위의 재산분할에 비하면 1-2천만원이 다라니... 이게 말이 됩니까?

왜 간통죄는 폐지되었을까요...
자식들도 힘들지만 우선적으로 아버지가 무너지지 않으시도록 어떻게 위로해드려야할까요...
저희가 할 수 있는거라곤 이렇게 이슈화 시켜 판사님이 피해자를 위한 판결로 해주시길 기도하는 수 밖에 없어.. 이렇게 판과 청원글을 올렸어요,,

간통제 부활이 어렵다면, 피해 가족들을 보호하는 법으로 개정되야한다고 생각해요 .. 
소중한 가정을 파탄내는 인간같지 않은 것들에게
본인들이 선택해 저지른 일에 대해 책임을 질만한 정도는 법으로 개정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사람 하나 살린다는 마음으로 여러분들의 소중한 청원 동의 부탁드립니다.

 

 ▼▼▼▼▼▼▼▼국민청원 링크 ▼▼▼▼▼▼▼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registered/011CD5FEA84819EAE064B49691C1987F
추천수109
반대수3
베플남자ㅇㅇ|2023.08.29 19:42
엄마명의 부동산들 대출이자 내지말고 전부 경매로 넘어가게 해야함 그럼 엄마는 한 2년정도는 골머리 아픔
베플남자00|2023.08.29 20:38
2년내에 상간남 한몫 챙겨서 떠나고 엄마는 죽네 마네 하면서 돌아온다에 9백원 검
베플ㅇㅇㅇ|2023.08.29 21:27
변호사 선임하시고 상간남 위자료 소송도 하세요. 엄마 하는거 보니 몇 년 안에 탈탈 털리고 빈몸으로 돌아 올 것 같아요. 최고의 복수는 그때 부터죠. 절대 용서하지 말고 초라하고 외로운 노년을 보내도록 무시해 주세요. 아빠 잘 챙겨 주시고요
베플o|2023.08.30 10:41
이럴 시간에 모든 부동산 압류, 처분금지 같은 거 법무사와 상의해서 걸어놓으세요 5:5 분할도 되기전에 엄마라는 여자가 재산 다 처분해 버릴 수도 있어요
베플ㅇㅇ|2023.08.30 14:21
나도 베플처럼 오히려 엄마 명의니까 그거 처분하기 전에 빨리 압류라도 걸어서 5라도 지켜야 된다고 봅니다 외도에 대한것은 위자료 받고 엄마가 바람을 피고 안피고 어차피 결혼 30년 했으니 줘야할돈이라고 맘 편하게 생각해요~ 그리고 솔직히 저나이에 자식 볼일도 없고 자식 다 등지고 새살림 차린다고 행복한거 몇년임ㅋㅋㅋ 그동안 님 가족들은 오히려 더 화목하게 지내고 여행도 다니고 손주 태어나면 보란듯이 올리고 하면서 복수해요 나중에 돌아온다고 할때 매몰차게 거절하면 됩니다 아쉬울거 없어요 나중에 아쉬운건 님 엄마예요 30년 고생해서 키운 자식들이 자기 버리고 노후에 만날 사람도 없는거죠 저러면서 인생 꼬인 여자들 많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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