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등학생이고 이제는 친구보다는 공부가 더 중요하거든? 솔직히 둘 다 중요하지ㅠㅠ 근데 공부를 잘하면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니까 인간관계에 좀 소흘히 하긴 했어ㅋㅎㅋㅎㅋㅎㅎㅋㅠㅠ 나랑 엄청 오래 친구한 애들이 내가 혼자 다니는 게 너무 익숙하고(사실 초등학생 때부터 살 때문에) 남한테 관심이 없고 말을 너무 사실적으로 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변명이라는 걸 알지만 지금 진학 중인 고등학교 주변 중학교에서 온게 아니라 진짜 끝에서 와서 애들이 모르고 알아도 내가 다닌 곳이 꼴통이라서...ㅠㅠ 아무튼 여자애들은 말해도 어디 중 나왔어? 거나 누구누구 알아? 로 말이 튼단 말야... 나는 내가 나온 중학교 말하면 애들 다 엥? 그런곳이 있어? 라는 뉘앙스고 누구누구 아냐 하면 내가 어케 알아...ㅠㅠㅠ 그래서 모른다고 하지...
나도 노력이란걸 하긴 해야하잖아 어떻게 인간관계에서 나만 안 다가가고 남이 오길 바래 그래서 나도 막 다가가서 노력하고 했지 근데 이미 무리 지어놓거나 아님 귀찮은거 다 티내서 나는 더 못 다가가게 되더라구... ㅎㅎ....
작년에도 어떤 남자애랑 싸워서 걔 주변애들이 날 은따 비스무리한 걸 했는데 올해는 아무하고도 다투지도 않았는데도 은따네... ㅎㅎ....
같이 다니는 애랑 학기초에 모둠이나 2인으로 하는 거는 같이 하기로 약속했는데 나만 진심이고 기대했나봐 ㅋㅎㅋㅎㅋ 걔는 반에서 다른애들이랑 무리지어 다니고 단톡도 파고 그랬나봐 그래서 모둠이나 하는 거 있음 걔네랑 하더라구... 나는 뭐 끼워달라고 아양 떨어야 그나마 해주는?
금요일에 내가 어떠한 과목에서 부장인데 친한애들끼리 모둠짜는게 있었어. 반애들 이름을 다 모르니까 한명씩 다 물었거든. 그리고 어찌저찌 내가 끼워달라 부탁해서 같이 모둠하게 됐고 거기 모둠원 중 여자애가 다른 여자애한테 같이 하자고 해서 그 여자애한테 이름이 뭐냐 물어보니까 나가서 니가 직접 봐 라고 눈도 안 마주치구 말하더라...
반에서 존재도 그다지? 그냥 없는 애 취급 그냥 필요할 때만 찾고 뭐 그런 수준이거든 나는... 내가 약간 외모적으로 괴롭힘을 오래 당해오다 보니 외적으로 관심이 많아서 막 꾸미고 다녀 근데 엄마께서는 과하다 좀 줄여라 하는데 학기초에 어떤애가 나한테 어울린다고 화장품 제품을 물어봐서 화장이 진하거나 이상해서 그런 거는 아닌 거 같고 살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덩치 때문인가 싶고 내가 꾸미고 다녀도 남한테 막 권유하고 지적은 안해 물어보면 피드백정도만 하지... 진짜 내가 은따당하는 이유? 가 뭔지 너무너무 궁금해... 어휴... 내일 학교 나간다구 주말새벽에 이런글이나 쓰네!! 아구아구ㅠㅠㅠ 아무튼 은따 당하는 이유가 진짜 뭘까...ㅠㅠ 글보고 알거같으면 말해주구 아님 학교에서 혼자 있어도 소외감 안 느끼고 견딜 수 있는 팁 좀 전수해죠...ㅠㅠㅠㅠㅠㅠㅠ